기사제목 사랑의교회 2023새생명축제, 결신의 열매 2,325명 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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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2023새생명축제, 결신의 열매 2,325명 품어

기사입력 2023.11.2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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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는 지난 1119(주일)부터 22()까지 온 세상 위하여 이 복음 전하라는 주제를 가지고 ‘2023 새생명축제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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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온 성도들은 ‘2023년 새생명축제를 위해 지난 부활절을 기점으로 45,000명의 태신자를 품으며 그들의 영혼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해 왔다. 사랑의교회는 4일 동안의 새생명축제 가운데 온 교회가 생명 사역을 위해 전력하며 구원의 열정을 향한 헌신으로 너무도 귀한 2,325명의 결신 열매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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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새생명축제는 참된 예배의 회복을 넘어 놀라운 부흥을 경험하게 하신 하나님의 역사가 영혼 구원의 잔치로 이어져 온 교회가 기쁨을 누렸다. 또한 2,321명의 결신자들은 예수님을 유일한 구원자와 삶의 주인으로 고백한 감격이 넘치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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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22일 오전 집회에는 사랑의교회 에벤에셀선교회가 협력하여 섬기고 있는 270여 미래자립교회의 전도 대상자들이 새생명축제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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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현 목사는 온 교회가 부활의 감격으로 품은 태신자를 위해 기도하며 영혼 구원, 영혼 추수의 은혜를 통해 2,321명의 열매를 주심에 너무도 감사하다새생명축제를 통해 이 땅에서의 한시적 삶영원한 삶으로 바꾸는 결단을 선택하신 모든 분들이 예수님께 인생의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참된 회복과 새로운 소망을 누리기를 간절히 소원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오 목사는 복음의 생명이 역동적으로 역사하시는 현장을 통해 한국 교회에 희망이 있음을 확신하는 시간이 되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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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는 1982년부터 대각성전도집회룰 시작하여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지난 41년간 생명사역을 이어오고 있다. 오정현 목사가 2대 목사로 부임한 이후 6만여 명이 새생명축제를 통해 회심하고 결신하는 생명의 역사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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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는 새신자들이 믿음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목양 부서가 신앙생활에 대한 가이드를 이어나가는 한편 원거리에 있는 새신자들에게는 집에서 가까운 건강한 교회에 정착 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도움을 주고 있다. 사랑의교회는 2033년까지 대한민국 50%가 복음화 될 수 있도록 ‘2033-50’비전이라는 원대한 꿈을 가지고 기도하고 있다. 사랑의교회는 ‘2023 새생명축제를 은혜 가운데 마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리며 한국 교회와 함께 주님이 주실 새로운 부흥을 꿈꾸며 영혼 구령의 열정을 가지고 생명사역에 더욱더 헌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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