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대표회장 한수환장로)가 2023년 8월 31(목) 오후4시 대구시 수성구에 위치한 더그랜드호텔에서 ‘자랑스런 영남인! 연합하여 샬롬!’이란 주제로 하기수련회 열었다.
서성로교회 김장교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개회예배는 부회계 김성권장로가 ‘자랑스런 영남인! 연합하여 샬롬!’이란 표어를 제창했다.
상임회장 허은목사가 기도한 후 영남협의회 사무총장 동현명장로가 마태복음 6장 19~24절을 봉독했다. 찬양사 이경미교수가 특송한 후 부총회장 오정호목사가 ‘보물마음 마음보물’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지도위원 조재근장로가 ‘한반도의 안전과 평화를 위하여’, 지도위원 정훈길장로가 ‘한국교회의 예배회복을 위하여’, 그리고 지도위원 이재영장로가 ‘제108회 명품총회 준비를 위하여’ 특별기도했다.
증경회장 김형국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상임회장 이해중장로의 사회로 축하순서가 이어졌다. 상임부회장 김경환장로가 내빈을 소개했다.
영남지역협의회 8개 협의회 사무총장과 30개 노히장이 특송을 했다. 대회장 한ㅅ환목사가 대회사를 하고 총회장 권순웅목사와 증경총회장 이승희목사, 배광식목사, 그리고 증경회장 이기택목사와 장봉생목사가 격려사를 했다.
부총회장 임영식장로, 총회 부서기 김한욱목사, 총회선관위 심의분과위원장인 이종철목사, 대신대 최대해총장, 부산신학교 임정환학장, 증경부총회장 권영식장로, 증경부총회장 류재앙장로, 전국장로회 회장 정채혁장로, 기독신문사 사장 태준호장로, 장로신문 강대호사장이 축사했다.
개회예배 이전에 특강이 진행되었다. 공동회장으로 재경상임회장인 이억희목사의 인도로 수련회 특강1이 진행되었다. 평산교회 강진상목사가 사도행전 20장 22~24절을 중심으로 ‘사명에 살고 사명에 죽는다’란 제목으로 강의했다.
서기 이창수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특강2는 실무회장 남서호목사가 기도하고 부총무 이순우장로가 누가복음 23장 50~51절을 봉독한 후 사랑스러운교회 배만석목사가 ‘선하고 의로운 사람’이란 제목으로 강의했다.
오후 5시 40분 부터는 부서기 권규훈목사의 인도로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협동총무로 남부산 동노회장인 하해원목사가 기도하고 협동총무인 남울산노회장 김병권목사가 이사야 6장 1~8절을 봉독하고 수원안디옥교회 김동관목사가 ‘큰 일을 하려면’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저녁식사 후 감사로 영남협의회 사무총장인 이도형목사의인도로 시작된 은혜의시간2는 상임부회장 김경환장로가 기도하고 감사로 재경 상임부회장인 이병우장로가 열왕기하 2장 1~11절을 봉독한 후 광주중앙교회 한기승목사가 ‘퀀텀 페러다임’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