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부흥사협의회(총재 김진웅목사)가 2023년 7월 21일(금) 오전10시 30분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은석교회(박종남목사 시무)에서 “세계선교대회”를 열었다.
사무총장 이성현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상임회장 윤이레목사가 기도하고 김임봉목사가 사도행전 6장 16~10절을 봉독했다.
이재화집사의 특별찬양 후 총재인 긴진웅목사가 봉독한 말씀을 중심으로 “목표가 정해진 사람”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나기철목사가 헌금기도한 후 헌금을 봉헌한 후 특별기도를 했다.
상임회장 이기주목사가 “대한민국 안정과 발전을 위하여”, 상임회장 신규태목사가 “한국교회 부흥을 위하여”, 상임회장 이순애목사가 “복음통일을 위하여” 기도했다.
은석교회 담임인 박종남목사가 환영사를 하고 상임회장 김남웅목사가 광고한 후 대표총재인 피종진목사가 축사 후 축도함으로 에배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활영했다.
대표회장인 김기성목사의 진행으로 제2부 선교대회를 시작했다. 이충선목사가 기도한 후 파라과이의 정금태선교사와 인도에서 활동하는 정윤진선교사, 그리고 아프리카 우간다의 김신환선교사가 선교보고를 했다.
세 선교사 모두 현지에서 오랫동안 사역을 해오면서 교회개척과 교욱 등의 알찬 열매들을 맺었다. 연로한지만 갈렙과 같이 여전히 선교 현장에서 헌신할 뿐 아니라 자녀들이 선교활동을 이어가는 모습이 귀감이 되었다.
대표회장 김기성목사는 이번 선교대회를 통해 수고하는 선교사님들의 사역 보고를 들으며 너무 실제적이고 현장감있는 모습을 보게 되어 좋았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또 선교사님을 돕고 싶다는 장로님의 요청을 받들어 앞으로도 선교대회를 통해 선교사님들의 활동을 소개하고 후방에서 선교사역을 기도와 물질로 돕는 일을 열심히 감당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