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연합기관인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2023년 6월 21일(수) 한국전쟁73주년과 정전협정70주년을 맞이해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한국교회 기념예배를 드렸다.
공동대표회장으로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 총회장인 권순웅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그리스도의교회협의회 총회장 정병기목사가 대표기도하고 예장 보수총회장 주영선목사가 성경을 봉독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베데스다 찬양대가 ‘생명의 강가로’란 제목으로 특별찬양을 드린 후 한교총 공동대표회장으로 예장대신총회장인 송홍도목사가 로마서 11장 36절 말씀을 중심으로 ‘하나님의 주권, 하나님의 영광’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예장호헌의정부 총회장인 안상은목사가 헌금기도한 후 헌금을 드리며 여의도순복음교회 베데스다찬양대가 특별찬양을 드렸다. 본회 대표회장인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대표총회장인 이영훈목사가 기념사를 했다.
6.25 참전용사 관련영상을 상영하고 참전용사 감사패를 수여했다. 회원 교단장들이 특별기도를 드렸다.
한교총 대표회장인 권순웅목사가 6.25 한국전쟁 73주년 한국교회 성명서를 발표했다. 본회 대표회장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대표총회장 이영훈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친 후 참석한 모두 일어나 애국가를 제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