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교회운동본부가 2023년 6월 1일(목) 오전11시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남현교회(윤영배목사 시무)에서 제107회기 교회개척전도성장세미나를 열었다.
이만교회운동본부 서기인 노경수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부본부장 정채혁장로가 기도하고 부회계 조형국장로가 성경을 봉독했다.
예수사랑교회 김진하목사가 여호수아 6장 1~5절을 중심으로 ‘여리고 작전’이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총무 박영수장로가 광고하고 명예본부장 이춘복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남현교회가 준비한 오찬을 나눈 후 강의가 시작되었다. 수석부총무 강문구목사의 사회로 남현교회 원로인 이춘복목사가 마태복음 25장 14~18절을 중심으로 ‘쉬운목회’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잠시 휴식 후 부서기 서태상목사의 사회로 열린교회 김남준목사를 강사로 제2강의 ‘교회에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할 때’(대하7장 1~3절)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아래, 좋은신문TV의 영상 참조)
제3강은 부회록서기 임은진목사의 사회로 늘푸른진건교회 이석우목사가 ‘교회 개척준비와 전도’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이목사는 개척 당시의 에피소드와 시행착오를 소개하면서 개척을 위한 준비와 전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제4강은 회계 양호영장로의 사회로 산본양문교회 정영교목사가 ‘비전과 목양으로 정신적 언덕이 되어주는 목회’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정목사는 교회를 바로 세우기 위해서는 ‘사명선언문과 같은 목회자의 철학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만교회운동본부의 교회개척전도성장세미나는 개척을 통해 교회를 세운 목회자들을 강사로 세우고 있다. 시간이나 환경의 차이가 있지만 개척을 하는 목회자들에게는 실제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세미나는 이 날 제1차 세미나를 한 후 한 주 지난 6월 8일(목) 제2차 세미나가 계속된다. 특히 세미나 수료를 위해서는 목회의 철학이 담긴 이춘복목사의 [쉬운목회]를 읽고 독후감을 제출해야 한다.
독후감 우수자 5명에게는 저자 이훈복목사가 기부한 100만원으로 20만원씩 상금을 지급한다. 세미나를 통해 개척자들이 도전을 받아 맡겨주신 사역을 통해 아름다운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질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