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총회 전도부, ‘샬롬부흥 신바람 부흥전도!’ 제107회기 전도세미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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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전도부, ‘샬롬부흥 신바람 부흥전도!’ 제107회기 전도세미나 열어

기사입력 2023.05.25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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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전도부(부장 오범열목사)2023524() 오후3시 서울시 양천구에 위치한 동아교회에서 제4차 전도세미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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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회기 전도부는 샬롬 부흥, 신바람 나는 부흥전도!’라는 표어아래 지난 322() 진량제일교회에서 제1차 세미나를 시작한 이후 제4차 세미나를 동아교회에서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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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세미나는 목포주안교회 모상련목사가 전도강의를 했다. 모목사는 처음 개척하던 당시 사랑하는 아들이 불의의 사고로 사망했던 아픔을 통해 어린 영혼에 대한 전도의 필요성을 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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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예수님의 피 값으로 세워졌다는 사실을 강조하면서 모목사는 아들의 죽음으로 보상받은 돈을 주안교회 개척에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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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죽음으로 인한 슬픔을 승화하여 영혼을 사랑하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헌신했다. 모목사가 소개하는 교회 부흥의 방법은 간단했다.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많이 낳든지 전도하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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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7시부터 시작된 심령부흥집회는 은혜와 감동이 가득했다. 전도부장 오범열목사가 강사로 나서 요한복음 45~11절 말씀으로 축복의 통로 전도라는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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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부흥운동의 선봉장이라 할 수 있는 오범열목사는 오랜 부흥운동의 달인답게 성도들의 반응을 유도하면서 전도가 축복의 통로라는 사실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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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교회에 모인 성도들은 오목사에게서 시선을 뗄 수 없었다.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에 빨려들어가 물음에 답하고 재미있는 설교에 폭소를 터뜨리면서 시간 가는 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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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목사가 강조한 전도의 포인트는 모목사도 했던 말이지만 찾아가는 것이고 관심을 끄는 것이고 칭찬하는 것이었다. 사람마다 각기 다르지만 자기가 받은 달란트대로 하면 하나님께서 열매맺게 하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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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으로 은혜 받은 성도들의 반응은 기도로 이어졌다. 영혼 사랑과 교회의 부흥을 위해 열망하며 뜨겁게 기도했다. 전도가 축복의 통로기에 전도세미나를 통해 복음을 위해 헌신하는 성도와 교회가 많아지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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