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노회협의회가 2023년 5월 15~16일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불룸비스타 양평호텔에서 제2회 회원세미나와 제25회 정기총회, 2023년 신임노회장 취임 축하식을 겸한 Dream Conference를 열었다.

대표회장인 최효식목사의 사회로 오후3시에 개회예배가 시작되었다. 공동회장 송영식목사가 ‘총회발전을 위하여’, 홍보위원인 김명식장로가 ‘민족복음화를 위하여’, 관리위원 양정길목사가 ‘세계평화를 위하여’, 기획위원 김수광목사가 ‘총신대와 지방신학교를 위하여’, 그리고 홍보위원 윤병철목사가 ‘GMS와 세계선교를 위해’ 특별 기도했다.

부대회장 지동빈장로가 대표기도한 후 관리부위원장 윤창규목사가 성경 여호수아 9장 15절을 봉독했다. 카리스중창단이 특별찬양을 드린 후 사랑스러운교회 배만석목사가 ‘충실합시다.’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목사 장로가 잃어버린 영혼들을 위해 헌신해야 함을 강조했다.

증경회장 권재호목사와 증경회장 윤두태목사가 격려를 한 후 진행위원장 진용훈목사가 광고했다. 증경회장 김춘환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오후4시부터 대표회장 최효식목사의 사회로 정기총회가 열렸다. 대표회장에 이규섭목사를 대표회장으로 하는 신임원을 선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사모와 권사들을 위해서는 송기배목사를 강사로 전도 세미나를 열었다.

저녁식사 후 7시부터 대중가수였다 목회자가 된 김종천목사가 진행하는 축하공연을 했다. 신임대표회장인 이규섭목사의 사회로 저녁 은혜의 시간이 이어졌다.

부대회장 이해중장로가 기도하고 홍보위원장 박성은목사가 성경 고린도후서 5장 3~14절을 봉독했다. 증경총회장인 새에덴교회 소강석목사가 ‘가슴뛰는 삶’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증경회장 정평수목사의 축도로 은혜의 시간을 마쳤다.

진행위원장 진용훈목사의 사회로 ‘신임원 축하’와 ‘신임노회장 취임 축하’ 순서를 가졌다. 준비위원장 장봉생목사가 환영사를 했다. 장대준목사도 환영위원장 인사를 했다.

명예대표회장 최효식목사가 신임 이규섭목사와 신임상임회장인 지동빈장로, 그리고 신임운영위원장 석찬영목사에게 축하패와 꽃다발을 증정했다.

신임대표회장 이규섭목사가 명예대표회장인 최효식목사와 명예상임회장 이해중장로, 그리고 명예운영이사장 김상현목사에게 감사패와 꽃다발을 증정했다.

환영위원장 장대준목사가 제25회 신임원들에게 휘장을 분배했다. 신임대표회장 이규섭목사가 취임사를 했다.

신임원 취임축하와 신임노회장 취임축하를 했다. 명예운영이사장 김상현목사와 강대호장로가 격려사를 하고 총회장 권순웅목사와 부ᅟᅩᆼ회장 오정호목사, GMS 박재신이사장이 영상으로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임영식장로, 김상윤목사, 태준호장로, 공호영목사 이해중장로 이은철목사 정채혁장로 서만종목사 한수환목사가 축사한 후 기독신문 총무국장인 임종길목사가 ‘나 주위해 살리라’는 제목으로 특별 찬송했다.

소속노회 발전포럼을 했다. 방성일목사가 ‘건강하게 성장하는 노회를 위한 방안’이란 제목으로 강의하고 서울노회, 성남노회, 그리고 플렛폼교회와 노회연금제도에 대해 설명하는 사례를 3개 노회장이 발표했다.

둘째 날 아침 최남수목사가 광명교회가 펼치는 기도선교에 대해 소개하면서 ‘축복을 흘러보내는 교회’란 제목으로 강의했다.

부대회장 이성화목사의 사회로 1박2일 일정을 마무리하는 폐회 예배가 시작되었다. 기획위원 박정수장로가 기도하고 박명춘목사가 성경 히브리서 12장 12~13절을 봉독했다.

진행위원장 장봉생목사가 ‘길을 만드는 사람들’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손정호장로가 ‘총회사업과 성공적인 샬롬 부흥을 위해’, 국가안정과 번영을 위해, 재정부위원장 전병하장로가 국가안정고 번영을 위하여‘, 안재권장로가 남북통일과 평화를 위해, 그리고 신후방장로가 ’민족복음화를 위해‘ 특별기도했다. 증경회장 정중헌목사가 격려사를 했다.

증경회장 김창근목사가 축도함으로 폐회예배를 마치고 재정위원장, 박명춘목사와 전병하장로가 경품을 나눠준 후 백양선장로가 폐회기도를 함을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