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설립 30주년을 맞이해 2023년 5월 13일(토) 오후2시 총회장 권순웅목사가 섬기는 주다산교회가 설립30주년을 맞이해 장로 안수집사 권사 임직 및 은퇴 감사예배를 드렸다.
담임인 권순웅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평서노회 부노회장인 최홍기장로가 기도하고 평서노회 서기 백광현목사가 고린도전서 15장 9~11절을 봉독했다.
주다산교회 새노래성가대가 찬양을 드린 후 증경총회장인 김선규목사가 ‘오직! 하나님의 은혜’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권순웅목사의 인도로 은퇴 및 임직식이 이어졌다.
은퇴자를 소개했다 안원석장로와 이길섭장로에게 은퇴패를 수여했다. 장로 안수집사 권사로 임직 받는 후보자들을 호명하고 서약을 받았다. 주다산교회 교우들도 서약을 했다.
장로에 임직하는 네 명에게 안수기도를 하고 가운 착의와 악수례를 했다. 안수 받는 50명의 집사들에게 안수한 후 악수례를 했다. 104명의 권사가 취임했다.
교히 명의로 임직자에게 임직패를 증정했다. 임직 받는 분들을 대표해 김현재장로가 교회에 양낙운장로가 임직자들을 대표해 담임목사에게 교회가 은퇴자들에게 예물을 증정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부총회장인 오정호목사가 장로에게, 총회 서기 고광석목사가 안수집사에게, 평서노회장 김정민목사가 권사에게 권면했다.
샬롬부흥운동본부장 김진하목사와 평서노회 증경노회장 강정훈목사가 축사했다. 임직자 대표 김현재장로가 답사했다. 임직식 준비위원장 최순식장로가 광고했다.
모든 순서를 마치고 참석자들이 ‘전하세 예수생명’이란 찬양을 드린 후 다음세대운동본부장 이성화목사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디모데전서 1장 12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