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연금가입자회가 2023년 5월 1일 오후2시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남현교회(윤영배목사 시무)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회장에 신규식목사를 선출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회장 이재호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에배는 선임부회장인 신규식목사가 기도하고 서기 송영식목사가 열왕기상 9장 1~8절을 봉독했다.
총회장 권순웅목사가 봉독한 말씀을 중심으로 ‘일어나서 먹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회게 이춘혁목사가 기도한 후 헌금을 드렸다. 부총회장 오정호목사는 영상으로 격려했다.
총무 이종옥목사가 광고한 후 남현교회 원로인 이춘복 목사가 축도했다. 이목사는 어려운 목회자들을 섬기는 마음으로 연금에 가입했다며 가입자회가 총회 연금제도를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기념사진을 찍은 후 회장 이재호목사의 사회로 제2부 보고 및 회의를 진행했다.
총회 법인경영국 송기덕국장이 총회 은급재단 개황에 대해 설명했다. 연금제도에 대한 신뢰와 가입자의 혜택을 위해 여러 가지로 힘쓰겠다고 했다.
회의에 들어가 서기가 참석 회원 수를 보고하자 회장이 개회를 선언했다. 회순채택 전회록낭독 총무 서기 감사보고 회계보고에 이어 회칙수정은 임원회에 맡기기로 했다.
임원선거는 전형위원들이 준비했다. 신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회장 신규식목사
선임부회장 이종옥목사
부회장 조순호 송영식 이웅세 권의수목사
총무 이남국목사
부총무 임원에게 위임
서기 박원규목사
부서기 이두형목사
회록서기 이춘협목사
부회록서기 김경회목사
회계 최영민목사
부회계 이성배목사
감사 김해귀 이형만목사
신구임원을 교체하고 신임회장인 신규식목사가 인사했다. 신임 회장이 전임회장인 이재호목사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신안건토의가 없으므로 폐회하자는 동의와 재청으로 신임회장이 기도하고 회무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