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은급부가 2023년 4월 28일(금) 오전 10시 30분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새에덴교회에서 제31회 은퇴목사위로회를 열었다.
은급부장 김상규장로의 사회로 시작된 개회예배는 은급부 회계 송인창장로가 기도하고 은급부 서기 김영헌장로가 고린도후서 5장 13~14절을 봉독했다.
새에덴교회 소강석목사가 봉독한 말씀을 중심으로 “가슴 뛰는 삶”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새에덴교회를 방문해 위로회에 참석한 은퇴목사들을 환영했다.
전 은급부장 김재규목사가 새에덴교회에 감사패를 증정하고 서울신학교 학장인 김춘환목사가 격려사를 했다. 총회 재정부장 홍석환장로, 기독신문사장 배준호장로, 영도교회 정중헌목사, 광주단비교회 서만종목사, 전국장로회장 정채혁장로가 축사했다.
은퇴목사회장 안종만목사가 인사하고 증경총회장인 서기행목사가 축도함으로 은퇴목사 위로회 개회예배를 마쳤다.
은급부장 김상규장로의 사회로 오후로 예정된 특강을 당겨 진행했다. 대한교회 윤영민목사가 골로새서 1장 3~6절 말씀을 토대로 “하늘소망”이란 제목으로 강의했다.
황금종교회 최광목사는 베드로전서 1장 23절 말씀을 읽은 후 “북한출신 하나님의 군대 양육”이란 제목으로 북한선교에 대한 강의를 했다.
은퇴목사회장 안종만목사의 사회로 제31회 은퇴목사회 정기총회가 이어졌다. 부회장 이창준목사가 기도하고 서기가 회원을 호명한 후 회장이 개회를 선언했다.
절차보고, 전회의록낭독, 회계보고, 임원선거 임원교체 취임사 신안건토의등 모든 순서가 순식간에 처리되었다.
신임회장이 직전은퇴목사회장인 안종만목사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신임서기가 광고하고 직전회장 안종만목사가 축도함으로 제31회 은퇴목사회 정기총회를 모두 마쳤다.
제31회 은퇴목사위로회는 새에덴교회(소강석목사 시무)가 물심양면으로 도왔다. 참석자들이 노회별로 모여앉아 새에덴교회가 제공한 점심 도시락을 먹으며 교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