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총회 샬롬부흥운동본부, 하이원리조트서 샬롬부흥 SEVEN UP 교회세미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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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샬롬부흥운동본부, 하이원리조트서 샬롬부흥 SEVEN UP 교회세미나 열어

기사입력 2023.04.25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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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샬롬부흥운동본부가 2023424() 강원도 정선군에 위치한 하이원리조트에서 한국교회의 새로운 부흥을 위한 샬롬부흥 SEVEN UP 교회세미나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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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장 권순웅목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한국교회가 지난 319일 한마음으로 전도에 동참하여 블레싱데이를 가졌다며 샬롬축복전도를 통해 전도의 열매를 맺고 전도를 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는 동기부여가 되었다며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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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샬롬축복전도를 효율적이고 실제적인 전도할 수 있도록 ‘7-UP 교회세미나를 열게 되었다며 이번 세미나가 교회의 효과적인 성장을 돕는 총체적 부흥페러다임이 될 것이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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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4시에 샬롬부흥운동본부 서기인 진용훈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여는 개회예배는 회계 전병하장로가 대표기도하고 인도자가 성경을 봉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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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장인 김진하목사가 요나서 41~5절 말씀을 중심으로 방뀌 뀐 놈이 성낸다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진하목사는 선지자로서 요나의 잘못을 지적했다. 회개하면서 용서를 빌어야 했는데 오히려 니느웨를 향한 하나님의 조치를 싫어하고 성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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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하나님은 이러한 이기적이고 못된 선지자 요나를 사용하셨다고 했다. 또 요나 선지자와 나를 비교해볼 것을 요청했다.

 

 

요나 선지자보다 낫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우리가 요나가 아니었는지 돌아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주님의 명령이나 기대에 스스로 알아서 순종했는지. 하나님의 의도와 계획을 파악하고 전폭적으로 헌신했느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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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지고 보면 우리가 요나라는 것이다. 핑계 대기 좋아했고 자신의 안일을 먼저 생각하며 계산과 이해관계를 따지기에 앞장섰으며 자존심이 조금만 상해도 못 견뎠고 하나님의 일보다 내 얼굴과 이름을 드러내기에 바빳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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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편없는 요나를 사용하신 하나님은 요나보다 못한 우리를 써주시는 것에 감사하고 이 곳 하이원까지 불러주신 것에 감사해야 한다고 했다. 이 곳에서 하나님, 나를 써 주소서헌신하자고 결론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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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총무로 상암월드교회를 섬기는 고영기목사와 다음세대목회부흥운동 본부장인 서문교회 이성화목사, 그리고 전국장로회장인 왕십리교회 정채혁장로, 전국주일학교연합회장으로 대남교회를 섬기는 이해중 장로, 총회 감사부장으로 일광교회를 섬기는 김경환장로가 축사했다.

 

 

샬롬부흥운동본부 총무로 도개중앙교회를 시무하는 이도형목사가 광고한 후 총회장 권순웅목사가 축도함으로 여는 예배를 마치고 백종성목사의 사회로 샬롬부흥 7-UP 교회세미나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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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웅목사가 제1샬롬부흥과 교회 7-UP 개론에 대해 강의했다. 저녁 만찬 후에는 제2강은 양육 UP 개혁주의 치유와 회복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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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다산교회에서 권순웅목사가 체계화시킨 프로그램이기에 대부분의 세미나를 혼자 진행해야 하는 상황이다. 체력 안배를 통해 건강을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해 보인다. 이번 세미나는 27()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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