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포럼이 2023년 4월 20일(목) 오전 10시 30분 대선시 동구에 위치한 판암교회(홍성현목사 시무)에서 워크샵을 열어 총회의 주요 정책에 대한 토론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합동포럼 서기인 권희찬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중앙위원인 박정권목사가 기도하고 회계 임병재목사가 여호수아 9장 15절을 봉독했다.
합동포럼 대표회장인 배만석목사가 봉독한 말씀을 중심으로 “충성합시다”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배목사는 합동포럼이 사심 없이 순수한 마음으로 총회를 섬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표회장으로 배만석목사가 환영사를 하고 지도위원인 김상현목사가 격려사를 했다. 상임회장인 총회 서기 고광석목사가 축사를 한 후 명예회장인 김종혁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합동포럼 상임총무인 주진만목사가 광고한 후 사무총장인 오종영목사의 진행으로 “대회제 도입을 비롯한 총회의 주요 관심사에 대한 자유로운 정책토론을 했다.
지역별 모임은 점심 식사 후 카페에서 자유롭게 진행하기로 하고 오종영목사의 진행으로 회원을 소개하고 소속 회원중 총회 제108회기 선출직에 나가는 회원들을 소개했다.
합동포럼은 제108회 총회 임원 및 기관장, 상비부장에 출마하는 회원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바른총회, 좋은총회, 품격총회를 위한 합동포럼은 목사들로 구성되어 있지만 동일한 가치를 지닌 장로들도 참여시키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