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청노회가 2023년 4월 4일(화) 오전9시 30분 경상북도 경산시에 위치한 경산교회당에서 제122회 정기회를 열어 부서기 후보에 임병재목사를 추천하는 등 임원선거를 한 후 회무처리 했다.
<총회 부서기후보에 추천받은 임병재목사의 모습이 밝다>
노회장 박상호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허정운목사가 기도하고 인도자가 성경을 봉독했다.
노회장 박상호목사가 고린도후서 4장 3~6절 말씀을 중심으로 “영광의 목음의 광채”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학동목사의 축도로 걔회예배를 마쳤다.
사무처리에 들어갔다. 서기 이주호목사가 회원정명을 보고하자 노회장이 개회를 선포했다. 절차보고를 한 후 임원선거에 들어갔다. 선거결과는 다음과 같다.
신구임원을 교체한 후 휘장분재를 하고 각 부 보고와 시찰보고, 그리고 청원을 했다. 기관 파송이사들의 보고 후 신안건 토의, 내회장소를 정했다.
경청노회는 전국교회와 총대들의 주 관심사인 총회부서기 후보에 영광교회를 시무하는 임병재목사를 추대했다.
경청노회는 7개 시찰에 139개 교회가 소속된 큰 노회로 총회 부서기 후보에 추천받은 임병재목사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총회총대 선거가 이어졌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회록을 채용한 후 폐회하자는 동의와 재청으로 신임 노회장 목사의 인도로 폐회예배를 드리고 경청노회 제122회 정기회를 모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