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가 2023년 4월 4일(화) 오전 7시 30분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으로 연합예배 대회장인 이영훈목사가 시무하는 여의도순복음교회 베들레헴성전에서 임원과 총무단, 취재기자들이 모인가운데 준비기도회를 열었다.
상임대회장인 예성총회 총회장 신현파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부활절연합예배 총무인 고영기목사가 기도하고 사회자가 시편 18편 1절을 봉독했다.
대회장으로 한교총대표회장인 이영훈목사가 봉독한 말씀을 중심으로 ‘부활의 능력’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부활절 연합예배를 위해 다음 네 가지 기도제목으로 합심기도를 드렸다.
1.하나 된 부활절 예배를 통해 회복과 부흥의 출발점이 되도록
2.분단된 조국의 하나 됨을 위하여
3.재난과 전쟁으로 고통 받는 형제자매들을 위하여
4.기후 위기, 생명의 위기 극복과 다음 세대를 위하여
찬송 154장 생명의 주여 면류관을 부른 후 상임대회장으로 예장개혁총회장인 정상문목사가 축도함으로 기도회를 모두 마쳤다. 준비위원장으로 기하성 총무인 엄진용목사가 내빈을 소개하고 김종명목사가 광고한 후 조찬으로 교제했다.
2023년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는 4월 9일(주일) 오후4시 서울영락교회에서 ‘부활은 우리의 희망입니다’란 주제로 한국교회가 하나 되어 드린다.
‘부활생명! 회복과 부흥으로!’를 표어로 정했으며 주제성구는 고린도전서 15장 57절, 주제찬송은 165장 주님께 영광으로 정했으며 예장백석 총회장인 장종현목사가 설교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