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총회 제107회기 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 서울서북지역 이단대책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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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제107회기 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 서울서북지역 이단대책세미나 개최

기사입력 2023.03.23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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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가 제1차 영남지역 제2차 호남중부지역에 이어 제3차 서울서북지역 이단대책세미나를 2023323() 서대문교회에서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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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위 부위원장인 김선웅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이대위 회계 이민호장로가 기도하고 이대위원인 한창호목사가 마태복음 243~4절을 봉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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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위 조사분과장인 김상신목사가 봉독한 말씀을 중심으로 세상 끝의 징조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목사는 예수님께서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한 사실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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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위원장 김용대목사가 환영사를 하고 이대위 총무인 박철수목사가 광고한 후 서울노회장인 최성헌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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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이대위 전문분과장인 박성은목사의 사회로 제3차 서울서북지역 이단세미나를 시작했다. 이대위 피해대책분과장인 문성남목사가 기도한 후 특강1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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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인 구리 이단상담소장인 신현욱목사는 이단 신천지 최근 동향과 우리의 대처 방안이란 주제로 강의했다. 신천지가 코로나 상황에서 위축된 측면이 있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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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이러한 위기을 극복하기 위해 신천지가 다시 적극적인 포교전략을 펴고 있다고 말했다. ‘산 옮기기추수 밭 포교전략으로 신천지가 한국교회에 파고들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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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예우림교회 유병희목사가 기도한 후 칼빈대학교 교수인 김지호목사가 특강 2 ‘이단의 정체성과 교회의 폐해에 대한 대책에 대해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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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수는 이단들이 잘못된 교히를 만들어 성도들을 미혹하고 있는 사실을 강조하면서 성도들을 보호하고 한국교회를 지키기 위해서는 한국교회가 주요 예식에서 선서하는 웨스트민스트 신앙고백과 하이델베르그 신앙문답을 계속해 가르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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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는 매년 이단대책세미나를 개최해오고 있다. 교회를 지키기 위해서는 이대위의 역할이 지대하다. 이번에는 3차에 걸쳐 신천지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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