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신학부(부장 한종욱목사)가 2023년 3월 15일(수) 오전 10시 30분 대전중앙교회(고석찬목사 시무)에서 “샬롬부흥과 개혁신학의 목회적 적용”이란 주제로 총회 샬롬부흥 신학세미나 열었다.
신학부장 한종욱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신학부 총무 박의서목사가 대표기도하고 신학부 회계 성경선목사가 사도행전 15장 6~11절 말씀을 봉독했다.
부총회장 새로남교회 오정호목사가 봉독한 말씀을 중심으로 “복음과 신학의 선순환”이란 주제로 설교하고 대전중앙교회 고석찬목사가 환영사를 했다. 예배는 대전노회장 김영준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제2부 총회 샬롬부흥 신학세미나가 시작되었다. 기조강연은 한종욱목사의 사회로 대전남부교회 류명렬목사가 기도한 후 총신대학교 김요섭교수가 맡았다.
이어진 특강1은 박의서목사의 사회로 하늘반석교회 서상원목사가 기도한 후 대신대학교 임종구목사가 맡았다.
성경선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특강2는 덕천제일교회 김대환목사가 기도한 후 예수비전교회 이국진목사가 강의했다.
총회 신학부는 지금까지 3차에 걸쳐 샬롬부흥 신학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서울경기지역은 지난 1월 13일에 혜림교회에서, 영남지역은 2월 15일 덕천제일교회, 그리고 이번에 중부지역 세미나를 대전중앙교회에서 진행했다.
남은 제4차 호남지역세미나는 4월 19일(수) 오전 10시 30분에 김정렬목사가 시무하는 광주 송정중앙교회에서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