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장 권순웅목사가 2023년 3월 14일 오후 1시 30분 총회회관5층 예배실에서 샬롬부흥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전국 청소년 개혁주의 세계관 스피치대회를 앞두고 대회에 대한 설명과 홍보를 위한 기자회견 열었다.
샬롬부흥운동본부(본부장 이성화목사) 서기인 강진상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부서기 피승민목사가 기도하고 사회자가 잠언 18장 20~21절을 봉독했다.
본부장 이성화목사가 ‘말의 힘’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부본부장인 김진하목사가 축도하고 총무 김호겸목사가 광고한 후 제2부 한국기독실업인회(CBMC)와의 협약식을 가졌다.
총회 다음세대목회부흥운동본부와 한국기독실업인회가 MOU를 체결하고 이어서 총신대학교와 한국기독실업인회, 광신대학교와 한국기독실업인회, 대신대학교와 한국기독실업인회, 그리고 칼빈대학교와 한국기독실업인회가 협약을 했다.
한국기독실업인회(중앙회장 김영구장로)는 8천 여명의 회원이 소속한 단체로 한국대학생선교회인 CCC와 또 숭실대학교와 협약을 맺어 멘토의 역학을 통홰 전도와 양육을 위해 협력하기로 한 바 있다.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된 권순웅총회장이 CBMS에 요청해 우리 총회 다음세대목회부흥운동본부와 총신대를 비롯한 총회 산하 4개 신학대학과 하나님 나라를 위해 협력관계를 갖는 MOU를 맺게 된 것이다.
기자회견은 먼저 토론베틀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총회장 권순웅목사(주다산교회)는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을 위해 천만 원의 상금을 전달한 후 시작되었다.
총회장 권순웅목사가 전국청소년 스피치대회의 목적과 의의를 설명하고 본부장 이성화목사가 진행방식을 설명한 후 기자들의 질문을 받았다.
홍보 기간이 짧아 홍보에 문제가 될 수 있고 개혁주의 세계관이라는 기본 방향이 같아 열띤 토론이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도 있지만 이러한 의견을 반영해 천국의 기독 청소년들이 관심을 갖고 공부하고 토론하는 계기가 되어 하나님 중심의 개혁주의 세계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