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백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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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백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기사입력 2023.02.28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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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기독교군종교구/이하 군선교연합회)2023228()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백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정기총회를 열였다.

 

법인이사 김성일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개회예배는 사도신경과 찬송 360행군 나팔 소리에를 부른 후 부이사장 김순미장로가 기도했다.

 

법인이사 이승율장로가 에스겔 377~10절을 봉독한 후 CCM 가스 정하은씨가 특송했다. 봉독한 말씀을 중심으로 명예이사 홍성개목사가 그래도 군선교는 우리의 희망이다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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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회장 한용국목사가 봉헌기도를 드리고 전국지회 사역자들이 봉헌찬양을 부르는 가운데 봉헌을 했다.

 

부산지회 이사장 박근필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다함께 애국가를 불렀다. 사무총장 이정우목사가 대의원과 내빈을 소개했다.

 

이사장인 김삼환목사가 의장으로 회의가 시작되었다. 의장이 개회사를 하고 서기 고명진목사가 회원을 점명해 보고했다.

 

의장이 개회를 선언한 후 전회의록보고 사업결과보고 감사보고 결산보고를 했다. 2023년 군선교 사업계획과 예산편성()을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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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정기총회에서는 임원명칭을 부이사장에서 공동회장으로 바꾸는 아ᅟᅥᆫ건과 국내 지회 신설 및 관할지역 재편성에 대한 안건이 상정돼 가결되었다.

 

안건토의를 마친 후 한국군종목사단장인 최석환목사가 인사했다. 육군훈련소 연무대교회 담임 강우일목사가 사역을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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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 김삼환목사가 위촉장을 수여하고 부산지회를 최우수지회에, 충남지회와 경인지회를 우수지회로 표창을 했다. 10년 근속상도 수여했다.

 

모두 마음을 모아 비전2030 실천운동을 위한 공동기도를 드렸다. 회무가 마무리되어 의장 김삼환목사가 폐회를 선언했다. 후원회장 조혜신목사가 오찬기도를 하고 총무 양재준목사가 광고를 했다. 모든 순서를 마친 후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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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선교연합회는 비전2030실천운동 정착과 활성화에 진력할 예정이다. 코로나19 대유행이 완화디면서 그동안 약해진 전도-세례-양육-결연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회복시키고 지역교회로 재파송하는 운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군선교연합회는 코로나19 대유행이 완화되는 상황을 고려하여 연무대군인교회에서도 대면 진중세례식을 재개할 것이라며 2023년은 청년을 살리는 군선교를 위해 기도와 물질, 시간을 아낌없이 투자해 달라며 한국교회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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