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가 2023년 2월 28일 오전10시 30분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그레이스홀에서 제104주년 3.1절 기념예배를 드리고 강연과 만세삼창을 했다.
대표회장 김동권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공동회장인 권태진목사가 기도하고 서기 김상배목사가 갈라디아서 5장 1절과 요한복음 8장 32절을 봉독했다.
감리교목사합창단이 특별찬송을 부른 후 공동회장인 김해철목사가 ‘자유케 하러 오신 예수님’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특별기도 순서가 이어졌다. 공동회장인 이희두목사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공동회장 박요한목사가 ‘세계평화와 남북통일을 위하여’, 그리고 공동회장 전용만목사가 ‘한국교회와 본 회를 위하여’ 기도했다.
김우신장로가 기도한 후 헌금을 드렸다. 드려진 헌금은 지진으로 고통중인 튀르키예를 위해 사용하기로 했다.
본 회 사무총장 한동철목사가 광고하고 찬송을 부른 후 공동회장 원팔연목사가 축도함으로 3.1절 기념예배를 마쳤다.
본회 상임회장인 김진호감독의 사회로 제2부 강연 및 3.1절 만세삼창 순서를 가졌다.
공동회장 강흥목목사가 ‘3.1절을 살자’란 제목으로 첫째 강연을 하고 공동회장 김태한장로가 둘째 강연을 했다.
모두 함께 애국가를 제창한 후 공동회장 민승목사의 선창으로 만세삼창을 했다. 김태한장로의 후원으로 지하 뷔페식당에서 오찬을 나누며 교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