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을 며칠 앞두고 2023년 2월 26일(주일) 오산문회스포츠센터에서 오산시기독교총연합회와 경기수원노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가운데 ‘삼일절기념감사에배’를 드렸다.

오기총 사무총장으로 생명샘교회 신성만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증경회장 오산양일교회 최광우목사가 기도하고 협동총무 오산한세교회 김인식목사가 출애굽기 5장 1~9절을 봉독했다.

콘페고 오케스트라가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인 ‘할렐루야’와 ‘내가 천사의 말을 한다 해도’를 찬양했다. 합동 증경총회장으로 새에덴교회 담임인 소강석목사가 ‘31정신을 이루자’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복음가수 새에덴교회 김문기장로와 송원중장로가 봉헌 특송을 하고 오기총 증경회장인 지구촌선교교회 김바울목사가 봉헌기도를 했다. 경기수원노회장 증경회장인 수원아름다운교회 오진홍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오기총 부회장으로 오산영락교회의 이종원목사의 사회로 제2부 내빈소개와 축하순서를 가졌다. 사회자가 참석한 내빈을 소개했다.

오기총 연합회장으로 더복있는 교회를 섬기는 신상철목사와 결기수원노회장 진흥교회 박충권목사가 인사말을 했다.

오신시 이권재시장과 오신시의회 성길용의장, 국회의원 안민석의원, 합동 증경부총회장인 오산비전교회 노병선장로, 그리고 오기총 증경회장인 오산침례교회 김종훈목사가 축사했다.

오기총 부회장으로 푸른초장교회를 섬기는 홍병의목사의 사회로 특별기도회가 이어졌다.

증경회장으로 오산성결교회를 섬기는 진상만목사가 ‘나라와 국가를 위하여’, 증경회장 오산동산교회 윤병길목사가 ‘한국복음화와 세계선교를 위하여’, 증경회장 오산온누리교회 민선기목사가 ‘오산시 기관장과 경제발전을 위하여’, 증경회장 오산성애교회 이성원목사가 ‘오산시 복음화와 기독교총연합회를 위하여’, 증경회장 오산새빛교회 김정필목사가 ‘조국통일을 위하여’, 증경회장 오산성복교회 안용훈목사가 ‘포괄적 차별금지법 폐지를 위하여’, 경기수원노회 오산제일교회 김재현목사가 ‘경기수원노회의 부흥과 총회 샬롬부흥을 위하여’ 기도했다.

오기총 사무차장 유명한교회 김민철목사가 광고한 후 오기총 부회장 오산목양교회 서용선목사의 인도로 만세삼창을 했다. 모든 순서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