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김화경목사, 한기총 대표회장 후보인 정서영목사 관련 의혹 해명 요구하는 기자회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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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경목사, 한기총 대표회장 후보인 정서영목사 관련 의혹 해명 요구하는 기자회견 열어

기사입력 2023.02.07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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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익실천협의회 김화경목사가 202326일 오후2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앞 마당에서 한기총 대표회장에 입후보한 정서영목사와 관련된 의혹을 제기하며 해명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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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경목사가 제기한 의혹은 다음8가지다.

 

현재 한장총 대표회장인 정서영목사가 단독후보가 되어 유력해진 한기총 대표회장이 될 경우 31절이나 815 등 주요 행사를 어느 단체의 명의로 개최할 것인가?정서영목사의 출마의 변에서 많은 사람이 찾아와 한기총 정상화를 위해 대표회장에 출마하라고 권유했다는데 그것이 비리세력과의 유착이 아닌지 답변하라.

 

신학생들을 방학 없이 14학기 단기속성코스로 운영한다는 말들이 많은 상황에서 정서영목사가 운영하는 총회와 신학교가 3개월 6개월 단기 속성으로 목사안수했다는 의혹을 해명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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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대표회장 후보등록시 정서영목사의 등록금을 모 목사가 주었다는 제보가 사실인가? 아니면 한장총이나 정서영목사의 신학교에서 준 것인가? 그것이 배임에 해단하는 것 아닌가?

 

현재 한기총은 임대료가 3억원가량 밀렸는데 외부에서 들어온 2억원이 후원금인지 차용금인지 밝히고 한기총이 30여 명을 무더기로 징계한 것이 정당한지 밝히라.

 

한기총 선관위원장 엄기호목사는 정서영목사의 신학교 운영과 속성 목사안수 등의 의혹을 철저히 조사하여 사실일 경우 후보직을 사퇴시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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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언론은 정론직필하여 국민들의 지탄을 받고 있는 한기총의 명예 권위 위상 회복과 한국교회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앞장서야 한다.

 

김화경목사는 이상의 내용으로 명예훼손이라 의의제기 할 경우 사실이 아니라는 사실이 드러나면 반론보도 성명서를 통해 명예를 보호해 줄 것을 약속하며 기자회견을 마쳤다.

===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

 

 

성명서


한국장로교총연합회(이하 한 장총) 대표 정서영 목사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제28대 대표회장 후보등록 대책 성명서를 아래와 같이 호소합니다.

- 아 래 -

1. 한기총 대표회장의 부적절한 인사 참사 및 이단 정죄의 신학적 빈곤, 회원 간 법적 소송의 한기총 운영은 한기총의 권위 위상을 추락시키고 한국교회 생태계 및 기독교의 선한 이미지 파괴로 회복불능 상태 총체적 난국 속에 2023년 한기총 대표후보에 한장총 대표회장 정서영 후보자로 등록 출마하였다.
그렇다면 혹 한기총 대표회장 당선 시 3.1절 8.15 부활절 성탄절과 국내 사건 이슈 발생 시 한장총과 한기총 중 어느 이름으로 행사 진행 할 것인지 답변하라!!

2. 정서영 목사의 출마의 변은 “개인적으로 많은 사람이 찿아와 한기총의 정상화를 위해 대표회장이 되어 줄 것을 부탁해 왔기 때문”이라고 밝혔는바, 알려지고 제보된 내용은 한기총 사무총장 김정환 목사와 사무국장 여운영 목사가 정서영 목사에게 찿아가 출마 권유했다는데 이에 수수 많은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한기총의 질서를 무시하고 정상화를 오염시키는 비리 세력과의 유착 내지는 배후조정 세력과 결탁 됐다는 의혹 제기에 정서영 목사와 김정환, 여운영 목사는 양심고백 답변하라!!

3. 한장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가 정상적인 신학(목회학) 공부를 이수하지 않은 미자격 목사 안수 후보자들에게 방학없이 1년 4학기 단기 속성 코스도 말들이 많지만 적합성 여부나 자격 요건에 관계없이 3개월 6개월 단기 속성으로 목사 안수를 집행하고 신학교 졸업장을 남발하므로 부실 목사 회원 수를 확장해 나왔다는 의혹 제보가 있는바, 이에 제보 내용이 정서영 목사와 운영하는 신학교와 소속 교단과 회원들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중상모략 음해가 되면 안되기에 해명 답변하고 혹 제보가 사실이면 정서영 목사는 자신이 안수한 목사들의 명단을 공개하고 어떤 경로로 어떻게 안수를 했는지와 혹 성직 매매가 있었다면 그 부끄러운 과정을 한국교회 앞에 분명하게 공개사과하고 즉시 한장총 대표회장과 한기총 대표회장 후보에서 사퇴 할 것을 강력히 요청한다.

4. 정서영 목사 후보 등록금은 모목사가 주었다는 제보에 사실인가? 아님 한장총 등록금은 노회에서 한기총 등록금은 학교에서 주었다는 소문 제보에 그렇다면 이는 배임에 해당되기에 출처를 분명히 밝히고 한기총 부채 약 5억 원가량 된다는데 해결 할 능력이 되는가? 만약에 제3자가 처리 해 준다면 그 사람의 아바타 노릇할 것이라는데 이에 해명 답변하라!!

5. 현 한기총 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는 한기총 임대료가 3억이 밀렸는데 소강석 목사가 2억 원 납입은 후원금인지 차용금인지 밝히고 2023년 1월 10일 한기총 임시총회에서 대의원(임원) 약 30명을 무더기로 징계하고 신임 인사 발령을 단행했는바, 이것이 김현성 변호사의 단독 결정이었다면 한기총 인사 체제를 훼손하고 전통과 화합 그리고 질서를 파괴하는 시행착오와 과오를 범한 것이라는 판단 생각에 철회하고 혹 배후세력 제3자의 정치적 개입에 의한 결정이었다면 이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공개사과로 공정성의 가치를 높혀 한기총을 속히 정상화 시켜라!!

6. 한장총과 한기총의 증경회장단과 임원들과 한기총 선관위원장 엄기호 목사는 위 2번 사항의 신학교 졸업장 남발 무자격자 속성 목사 안수 남발 의혹 제보에 철저히 진상 조사 후 대책 마련으로 한기총을 정상화 시키는 책임과 의무의 사명이 있는바, 신속 정확 철저히 진상 조사하고 혹 사실로 드러나면 이는 한장총과 한국교회 전체를 욕 먹이는 수치이고 한국교회 망치는 암적인 존재이므로 한국교회 변화와 개혁 한장총 한기총의 명예회복 정상화를 위해 한기총 대표회장 후보사퇴 촉구 및 한장총 대표회장 사퇴 권면 지도를 한국교회 이름으로 강력히 촉구합니다.

7. 한국교회 내 몇몇 언론들이 학연 지연 정치논리 손익계산 육적 유불리 계산하며 대가성 돈동투 거마비 살포하는 특정인에 매수되어 하수인 나팔수 노릇하며 한국교회를 어지럽히며 망치고 있는 현실은 공공연한 비밀인바, 이제는 맘몬주의 인본주의에 붙잡혀 한국교회를 망치는 썩은 정치꾼과 관계를 청산하고 정론직필로 부패 타락의 극치 범죄 집단으로 전락하여 국민들에게 조롱 지탄 받고 있는 한기총의 명예 권위 위상 회복과 한국교회 변화와 개혁에 앞장서 주기를 간곡히 호소한다.

8. 공공의 이익과 모두의 알권리를 위한 1번 5번 까지의 내용 발표에 혹 거명된 사람들 중 명예훼손이라고 생각되거나 이의 제기 시 반론보도 성명서로 명예를 지켜 보호해 줄 것을 약속한다.

2023. 2. 6. p.m 2:00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정문 앞
한국공익실천협의회 대표 김화경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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