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노회협의회가 2023년 1월 13일(금) 오전11시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혜성교회(정명호목사 시무)에서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를 가졌다.
협의회 대표회장인 최효식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상임회장 이해중장로가 기도하고 서기 박성은목사가 디모데후서 2장 1~2절 말씀을 봉독했다.
혜성교회 중창단이 찬양을 드린 후 서울지역노회협의회 증경회장인 서대문교회 장봉생목사가 봉독한 말씀을 중심으로 ‘교회의 근육을 키우자’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사무총장 진용훈목사가 광고한 후 대표회장 최효식목사가 서울지역노회협의회 소속인 총회 임원, 상비부장, 중요기관장 당선자들을 축하하고 연합체육대회 시상식을 했다.
명예회장인 윤두태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한 해 동안 진행해 온 서울지역노회협의회의 활동상을 박명춘목사가 편집한 영상을 상영했다.
상임회장인 박태문목사의 사회로 제2부 기도 및 축하 순서를 가졌다. 상임총무 김재철목사가 ‘서울지역노회협의회를 위하여’, 사무총장 김영구장로가 ‘세계선교와 GMS를 위하여’, 사무차장 현상민목사가 ‘총회발전을 위하여’, 총무 홍성복장로가 ‘총신과 지방신학교의 안정과 발전을 위하여’, 그리고 회계 백양선장로가 ‘차별금지법 완전 철폐를 위하여’ 기도했다.
운영이사장인 김상현목사가 격려사를 한 후 총회 총무인 고영기목사와 영남협의회 대표회장 김종혁목사, 중부협의회 대표회장 김정설목사, 그리고 서문교회 이성화목사가 축사했다.
운영회장인 이규섭목사의 사회로 제3부 신년하례회가 이어졌다. 총무 김한성목사가 노회 및 내빈을 소개했다. 대표회장 최효식목사가 새해 인사와 하례회를 가졌다. 강대호장로가 폐회 및 식사기도를 한 후 오찬을 나누며 교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