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 서로돕기운동 연합인 ‘더조이유니언(THE JOY UNION / 대표:김성찬목사)’이 2022년 12월 6일(화)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 소망실에서 임시총회를 열어 회무를 처리했다.
이어서 더조이유니언 총무인 박이경목사의 사회로 김성찬목사가 편집 저술한 ‘우리 안에서 행하신 당신의 착한 일 이야기’와 이기용목사의 ‘고난을 넘다’에 대한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더조이유니언 대표인 김성찬목사가 출판기념회 개회사를 한 후 더조이유니언 장로중창단이 ‘내 평생의 가는 길’이라는 찬송을 부른 후 편저자인 김성찬목사가 ‘더조이유니언이야기-우리 안에서 행하신 당신의 착한 일’에 대해 소개했다.
시인인 사랑의은강감리교회 김윤환목사가 ‘숟가락’이라는 시를 낭독하고 평택성결교회 원로인 정재우목사와 신길교회 이기용목사, 덕천교회 이명재목사, 사랑침례교회 박원석목사, 그리고 금천소망장로교회 원로인 황경석 장로가 독후감을 발표했다.
시인으로 선유도교회 사모인 류순화씨가 ‘진희 엄마’라는 자작시를 낭독했다. 테너 이수만목사가 윤보경씨의 반주로 프랑크가 작곡한 ‘생명의 양식’을 불렀다.
이어서 설교학 박사인 손동식교수가 이기용목사의 저서인 ‘고난을 넘다’에 대해 서평했다. 상주교회 조양남목사가 독후감을 발표하고 시인 김성찬목사가 헌시 ‘고난을 넘다’를 낭독했다.
구정회사모와 박경애사모, 이기용목사와 김성찬목사가 출판 축하 케이크 커팅을 했다. 대표인 김성찬목사가 더조이유니언에 함께하고 후원 해온 안영복사모와 이경열 안수집사에게 감사의 보답을 했다.
더조이유니언 제5주년 기념사진으로 최현진목사가 제작한 영상을 감상했다. 첼리스트 이보배양의 특별연주가 이어졌다. 원로인 김익수목사가 축도함으로 출판기념회 및 작은음악회를 모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