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교회가 교회설립 60주년을 맞이해 2022년 12월 3일(토) 오후2시 ‘은혜의 60년 감사의 2022년’을 주제로 은퇴 및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당회장 김재철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시찰장 안재윤목사가 기도하고 인도자가 성경을 봉독했다.
장성교회 임마누엘 찬양대가 찬양을 드린 후 노회장 김영현목사가 마태복음 20장 28절 말씀을 중심으로 ‘인자가 온 것은?’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제2부 은퇴식이 거행되었다. 당회장 김재철목사가 은퇴자인 박순남 황명희 최영희 박정애 이순옥 권사를 호명한 후 은퇴패와 선물을 증정했다. 은퇴자인 백용자 권사에게도 감사패를 증정했다.
제3부 임직식이 이어졌다. 장로로 임직받는 박종석 곽효강씨, 안수집사로 임직받는 김선명 박강염 김도회 정순철 이준용 엄성섭씨, 그리고 권사 임직자인 김경희 김영숙 김재숙 박은숙 최영란 동선화 신정아 정혜진 이미경씨를 호명했다.
임직자들이 일어서서 “신구약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요 신앙과 행위에 대하여 정확 무오한 유일의 법칙으로 믿습니까?”를 비롯한 다섯 가지 질문에 대하여 아멘이라 서약했다. 장성교회 교우들도 임직자를 받기로 서약했다.
당회장 김재철목사가 장로 집사 임직자에게 안수기도를 하고 안수 받은 장로와 집사들이 김재철목사를 비롯한 안수자들과 악수례를 했다.
권사 취임기도를 했다. 당회장 김재철목사가 장로 집사 권사로 임직받은 사실을 공포했다. 김학곤 김광수장로의 가운 착의식을 가졌다.
당회장이 임직자들에게 임직패 및 선물을 증정했다. 임직자인 곽효강장로가 임직자를 대표해 교회에 예물을 증정하고 남서울노회 장로회장인 지문태장로가 임직받는 장로들에게 예물을 증정했다.
제4부 권면과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증경노회장 최병욱목사가 권면하고 장로부노회장 지문태장로가 축사, 박종석장로가 답사했다.
장성교회를 대표해 황수관장로가 인사와 광고를 했다. 증경노회장 최효식목사가 축도함으로 장성교회 설립 60주년 기념 은퇴 및 임직 감사예배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