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김봉중장로)가 2022년 11월 24일 오후2시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왕십리교회(맹일형목사 시무)에서 제52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회장 김봉중장로의 인도로 시작된 개회예배는 명예회장 박요한장로가 기도하고 서기 홍승철장로가 마태복음 9장 36~38절을 봉독했다.
왕십리교회 연합찬양대가 찬양을 드린 후 총회장 권순웅목사가 봉독한 말씀을 중심으로 ‘추수할 일꾼’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회계 조현우장로가 헌금기도를 드리고 새에덴교회 김문기장로와 왕십리교회 장로합창단이 특송과 찬양을 드린 후 총회장 권순웅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회장 김봉중장로의 사회로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수석부회장 정채혁장로가 가족을 소개하고 인사했다.
장로부총회장 임영식장로와 전국장로회 증경회장회 회장 최명환장로, 증경회장 권영식장로, 윤근창장로, 하태초장로가 격려사를 했다.
총회 총무 고영기목사와 증경총회장 김동권목사, 칼빈대학교 명예이사장 김진웅목사, GMS 이사장 박재신목사, 서울지역노회협의회 대표회장 최효식목사, 서북지역노회협의회 대표회장 김진하목사, 기독신문사 사장 태준호장로, 장로신문사 이사 강대호장로,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양호영장로, 전국주일학교연합회 회장 이해중장로, 기독청장년면려회 전국연합회 회장 김재규집사가 축사 했다.
서울지구 장로회연합회 회장인 이병우장로가 환영사를 하고 총회 장소를 제공한 왕십리교회 맹일형목사가 당회원들을 소개하고 인사했다.
총무 김경환장로의 광고 후 전국장로회 증경회장인 이호영장로가 폐회기도한 후 제3부 공로패 및 감사패 증정을 했다. 총회장 권순웅목사가 회장 김봉중장로에게 총회장 공로패를 수여했다.
김봉중회장이 새에덴교회 소강석목사와 사랑의교회 오정현목사, 왕십리교회 맹일형목사, 그리고 새누리교회 김동수목사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수석부회장으로 하기부부수련회 준비위원장으로 수고한 정채혁장로를 비롯한 임원들에게 김봉중회장이 공로패를 수여했다.
회장 김봉중장로의 사회로 제4부 회무처리에 들어갔다. 수석부회장 정채혁장로가 기도하고 서기 홍승철장로가 회원 점명 후 692명 출석을 보고했다. 회장이 개회를 선언했다.
회순채택 후 회의록서기 앻중장로가 전회의록을 낭독했다. 사업보고, 감사보고 등 신속하게 회무가 진행되었다.
선거관리위원회의 주관으로 임원선출을 진행했다. 김경환장로의 뒤를 이어 정채혁장로가 회장에 추대되었다. 수석부회장에는 오광충장로를 선출했다.
신구임원교체를 했다. 김경환 직전회장이 신임 회장인 정채혁장로에게 회기와 의사봉을 전달했다. 왕십리교회 여전도회가 휘장을 분배했다.
김봉중장로를 명예회장에 추대하고 기념뺏지를 증정했다. 신임회장 인사 후 제52회기 예산심의 및 사업계획, 신안건 토의 후 신임회장 정채혁장로의 폐회기도 후 전국장로회 제52회 정기총회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