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법인 미션네트워크가 2022년 11월 21~22일 이틀간 그랜드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교육대전환의 시기, 기독교학교의 길을 내다’란 제목으로 컨퍼런스를 열었다.
원천침례교회 담임으로 학교법인 중앙학원 이사장인 김요셉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학교법인 제일학원의 손신철목사가 대표기도하고 학교법인 진선학원의 정길진목사가 마태복음 28장 13~20절을 봉독했다.
학교법인 대광과 영락학원의 김운성목사가 봉독한 말씀을 중심으로 ‘가르쳐 지키게 하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학교법인 꽃동산학원의 김종준목사가 축도했다.
사학법인 미션네트워크 이재훈목사와 한국교회 총연합 공동대표인 고명진목사가 환영사를 하고 김요셉목사가 참석자 및 신임이사를 소개했다.
박상진교수의 사회로 제2부 주제 강연이 시작되었다. 구글코리아 김정훈대표와 온누리교회 담임으로 한동대학교 이사장인 이재훈목사가 미래변화에 대한 특별대담을 했다.
전 교육부 차관이고 한국교육개발원장이었던 영남대학교 부총장인 김재춘교수가 교육영역에 대해 강연을 하고 백석대학교 부총장으로 기독교학교 신앙교육 활성화 공동연구책임자인 장동민교수가 신앙교육에 대하여 강연했다.
오륜교회 담임으로 사학법인 미션네트워크 이사와 다니엘기도회 운영위원장인 김은호목사가 교계대표로, 전 한림대학교 총장으로 재단법인 통일과나눔 이사장과 사단법인 기독교학교연합회 이영선 이사장이 학교대표로, 그리고 사학법인 미션네트워크 상임이사이고 기독교학교 연구소장과 장로회신학대학교 박상진 교수가 학계 대표로 대담했다.
저녁 만찬 후 함승수교수의 사회로 Vision Casting을 진행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총회장 권순웅목사가 기도하고 유턴콰이어가 특별공연을 한 후 한동대학교 이지선교수가 ‘내가 기독교학교입니다’란 제목으로 간증했다.
온누리교회 담임으로 한동대학교 이사장인 이재훈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업무협약식과 윤리강령 발표, 그리고 교단장과 이사장 총장 교장 언론이 함께 기도회를 하면서 비전케스팅을 한 후 2022 사학미션컨퍼런스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