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동산교회(김종준목사 시무)가 2022년 11월 19일(토) 오후2시 꽃동산교회 3층 본당에서 장로 장립, 명예장로 장립, 안수집사 장립, 권사 취임, 명예권사 취임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꽃동산교회 담임인 김종준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동한서노회 노회장인 김병주목사가 기도하고 동한서노회 부노회장 이경열장로가 고린도전서 4장 1~5절을 봉독했다.
꽃동산교회 찬양대가 ‘주님 나라 이루소서’를 부르고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총회장인 권순웅목사가 ‘그리스도인의 일군’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제2부 임직식이 시작되어 김종준목사가 서약을 받았다. 임직자들이 일어나 오른손을 들고 서약에 아멘으로 답했다. 꽃동산교회 교우들 역시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 손을 들고 아멘으로 서약했다.
장로안수식이 진행되었다. 장립 받은 장로들이 안수위원과 악수례를 했다. 김종준목사가 “김대웅 강현민 장상권 임영택 강학신 권영보 황인춘 서재광씨를 꽃동산교회 치리장로로, 남극영씨가 명예장로가 된 것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공포”했다.
안수집사 안수식을 가졌다. 안수받은 집사들이 안수위원과 악수례를 했다. 김종준목사가 “강창화씨를 비롯한 36명이 대한예수교장로회 꽃동산교회의 안수집사가 된 것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공포”했다.
담임인 김종준목사가 권사 취임과 명예권사 추대 기도를 했다. “강주영씨를 비롯한 84명이 대한예수교장로회 꽃동산교회 권사가 되고 김이래씨를 비롯한 16명이 명예권사가 된 것을 공포”했다.
김종준목사가 임직패를 증정했다. 임직자 대표인 강현민장로가 임직패를 받았다. 모든 임직자들은 예배 후 사무실에서 임직패를 찾아가도록 했다.
권면의 순서가 진행되었다. 동한서노회 증경노회장인 채종성목사가 임직자에게 권면하고 증경노회장 윤금종목사는 꽃동산교회 교우들에게 권면했다.
축사가 이어졌다. 총신대학교 이사인 송태근목사와 GMS 이사장인 박재신목사, 그리고 기독신문 이사장인 김정설목사가 축사했다.
임직자를 대표해 김대웅장로가 답사했다. 김종준목사가 인사말을 하고 임직준비위원장인 김재도장로가 광고했다. 증경총회장 최병남목사가 축도함으로 꽃동산교회 제14차 임직감사예_배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