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7회 총회(총회장 권순웅목사)가 2022년 11월 15일(화) 오전11시 대전 새로남교히에서 총회 상비부장, 상설 특별위원장 산하기관장 위크샵을 열었다.
서기 고광석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부총회장 임영식장로가 기도하고 회록서기 한기영목사가 마태복음 20장 24~28절을 봉독했다.
총회장 권순웅목사가 본문을 중심으로 샬롬과 섬김이라는 제목으로 설교와 주제 발제를 했다. 주요 내용은 아래의 ‘다음’란에 요약 정리해 싣는다.
총무 고영기목사가 광고하고 부총회장 오정호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와 주제 발제를 마쳤다. 식사기도를 드린 후 지하 식당에 마련된 뷔페를 나누며 교제했다.
오후1시부터는 석찬영목사가 기도한 후 특강이 이어졌다. 목회데이터연구소장이 자신의 저서인 ‘한국교회 트랜드 2023’을 중심으로 현 상황에서 축적된 데이터를 중심으로 한국교회가 나가야 할 것이 무엇인지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총회장 권순웅목사의 사회로 워크샵이 진행되었다. 서기 고광석목사가 1.상비부 운영관련 총회 규칙 및 결의에 대해, 회계 지동빈장로가 예산시행지침(회의비 및 사업비)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서 상비부와 상설위원회, 특별위원회, 산하 기관이 부장 위원장과 서기가 나와 해당 기관에 대해 소개하고 앞으로의 사역 방향과 필요한 부분에 대해 도움을 요청했다.
-다음- 권순웅목사의 주제강의 ‘사역 효율화방안’ 요약
1.샬롬이 무엇인가?
1)개혁이다.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금권 인권 세상 방식을 아 아니라 성경적인 가치관으로 섬겨야 한다.
개혁교회는 개혁되어야 한다.
2)축복해야 한다.
3)동역해야 한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로드십으로 섬겨야 한다. 개혁 축복 함께 동행하며 섬길 것이다. 이것이 샬롬이다.
2.스마트 해야 한다.(다니엘 6장 3절 민첩했다.)
정신(Sprit) 창의성(Cerative) 공동체(comunication)
3.발전하기 위해서는 전략적 사고를 해야 한다.(strategy)
시험을 극복하고 답{대안}을 마련해야 한다.
팀켈러의 센터처치
신학적 토대와 문화전략, 그리고 운동화가 필요하다.(전도운동이 필요하다.)
선교-상황화 신학을 이야기 함
폴 틸리히 문화인류학 이전에 성육신 선교를 공부했어야 한다.
선교의 섬김을 위해 문화인류학이 필요하다.
문화를 분석해 선교하는데 도움 받아야 한다.
효과적인 사역을 위해 전략이 필요하다.
마케팅
생산자(productism) 지향인가 소비자(consumerism) 지향인가?
전략적 사고는 소비자를 섬기는 것이다.
4.섬김의 리더쉽(servant)
제국주의 지배적 리더쉽이 아닌 섬김의 리더쉽이어야 한다.
하나님께서 비전을 주시고 능력도 주신다.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떠나고 무너지는 상황이지만 샬롬부흥전도를 통해 하나님나라 운동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