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지역장로회(회장 김경환장로)가 2022년 10월 31일 소노벨 경주에서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란 주제로 회원 부부수련회를 열었다.
영남지방장로회 회장인 김경환장로는 ‘영남지역 30개 노회 장로님들을 사랑하시고 지난 14회기 동안 인도해 주시고 지켜주신 우리 주님께 모든 영광을 돌려드립니다.’라고 하나님께 감사드렸다.
또 영남지역장로회 수련회 주제와 같이 온전히 주님의 도우심을 간구하여 하늘에 상달되고 은혜를 받기를 소망한다면서 영남지역 장로님들 모두가 주께로 한걸음씩 더 나아가며 성령님과 날마다 동행하기를 기도한다고 밝혔다.
회장 김경환장로의 인도로 시작된 개회예배는 부회계 정준영장로가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는 주제를 제창하고 부회장 이순우장로가 대표기도했다.
서기 김병수장로가 고린도후서 5장 17~20절을 봉독한 후 경북장로회연합회가 특별찬양을 드렸다. 총회장 권순웅목사가 봉독한 말씀을 중심으로 ‘샬롬의 직분자’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회장인 김경환장로가 대회사를 하고 증경총회장 이승희목사와 부총회장 오정호목사, 임영식장로, 전국장로회장 김봉중장로, 고문 백영우장로, 증경회장 길현수장로가 격려사를 했다.
총회 회계인 지동빈장로와 장로신문사 정채혁장로, 전국주일학교연합회 회장 이해중장로,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양호영장로, 한국CBMC 회장 김영구장로, 호남지역장로회 회장 오광춘장로가 축사했다.
대구지역장로회 회장 김성권장로가 환영사를 한 후 총무 장재헌장로가 광고하고 총회 부회록서기인 전승덕목사가 축도함으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부회장 조현우장로의 인도로 첫 번째 특강이 진행되었다. 부회장 홍석환장로가 기도하고 부서기 고정식장로가 성경 고린도후서 12장 7~10절을 봉독한 후 왕십리교회 맹일형목사가 ‘성도가 지녀야 할 능력’이란 주제로 강의했다. 부총무 이기덕장로가 광고하고 일광교회 서성헌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부회장 김두경장로의 인도로 특강2가 진행되었다. 부회장 정해영장로가 기도하고 지도위원 최진철장로가 마태복음 9장 36~38절을 봉독한 후 목자교회 박기준목사가 ‘예수님 마음! 예수님 비전’이란 제목으로 강의했다. 부총무 박상일장로가 광고하고 대구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인 이양수목사가 축도함으로 마쳤다.
울경지역장로회 회장 장동식장로의 인도로 특강3이 진행되었다. 부회장 이시홍장로가 기도하고 부총무 신덕일장로가 룻기 1장 19~22절을 봉독한 후 영광대교회 김용대목사가 ‘나오미와 마라’란 제목으로 강의했다. 부회계 김길웅장로의 광고 후 우정교회 예동열목사가 축도함으로 마쳤다.
저녁식사 후 준비위원장 이춘수장로의 인도로 은혜의 시간이 이어졌다. 부총무 김동권장로가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께 무릎을 꿇자’라는 주제를 제창했다. 대구경북장로회 회장 박영배장로가 기도한 후 회의록서기 백웅영장로가 시편 1편 1~3절을 봉독했다.
부산지역장로회가 찬양을 드린 후 명성교회 김종혁목사가 '말씀묵상의 힘'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회계 황해봉장로가 필리핀 팔라완 선교센타 건축지원을 위한 헌금을 위해 기도하고 이경미사모의 특송과 함께 헌금을 드렸다.
고문 권영식장로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고문 신수희장로가 ‘코로나19 종식과 예배회복을 위하여’, 고문 양원장로가 ‘제12회 회원부부수련회 성령충만을 위하여’ 기도했다.
회장 김경환장로가 필리핀 팔라완 선교센타 건축지원을 위해 윤종오목사에게 선교비를 지원하고 대신대학교와 부산신학교에 장학금 전달을 했다. 장재헌장로의 광고 후 새누리교회 김정훈목사가 축도함으로 수련회의 첫째 날 일정을 모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