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증경총회장단이 2022년 10월 24일(월) 오전11시 서울 중구에 있는 엠버서더 서울풀만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제24회기 신임 회장단을 선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증경총회장단 회장인 안명환목사(수원명성교회 원로)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사도신경, 찬송 383장을 부른 후 부회장인 김성태장로가 기도했다.
감사 송병원장로가 송경 요한일서 3장 4절을 봉독한 후 증경회장 김동권목사가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직전총회장인 홍정이목사가 축복기도한 후 회장인 안명환목사의 인도로 제2부 회무처리에 들어갔다. 남상훈장로가 기도하고 총무 김선규목사가 회원을 점명했다.
회장 안명환목사가 개회선언을 하고 회순채택을 했다. 송병원장로가 감사보고를 하고 총무 김선규목사가 회계보고와 사업보고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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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임원선거 사법 건 화해중재 소위원회(위원-서기행, 김준규, 길자연목사, 강자현, 신수희장로)와 총신정상화를 위한 지도위원 소위원회(위원-김동권, 황승기, 장차남목사, 권영식, 신신우장로), 2022년 증경총회장단 수련회(주제:감사와 회복), 그리고 더굳뉴스에 증경총회장 비하 기사에 대해 증경단에 대한 손상이 없게 하기 위한 언론과 중재 활동을 보고했다.
임원개선을 했다. 회장에 백남선목사, 총무에 박무용목사 감사에 노병선장로를 선출했다. 직전회장이 된 안명환목사와 신임회장인 백남선목사(미문교회 원로목사)가 악수함으로 임원을 교체했다.
신입회원 허락과 신안건토의 시간에 제107회 총회 임원들이 인사를 했다. 총회장 권순웅목사가 임원들을 대표해 원로로서 증경총회장들이 잘 인도해 달라고 인사했다.
증경단 신임총무인 박무용목사가 광고를 한 후 찬송 1장을 부르고 폐회했다. 최병남목사가 오찬기도를 한 후 호텔 뷔페 식사를 나누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회장이 된 백남선목사가 점심을 대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