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평양제일노회 제191회 정기회 열어 회무처리 하고 강도사인허 목사안수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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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제일노회 제191회 정기회 열어 회무처리 하고 강도사인허 목사안수식 가져

기사입력 2022.10.12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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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제일노회(노회장 이성회목사)가 제191회 정기회를 20221011() 오전 1030분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광성교회(정민철목사 시무)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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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장 이성회목사의 사회로 드린 개회예배는 부노회장으로 동도교회를 시무하는 옥광석목사가 기도하고 회록서기인 산위의교회 김성택목사가 마태복음 151~11절을 봉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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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성교회 찬양대가 찬양을 드린 후 노회장으로 주님의 교회를 시무하는 이성회목사가 사랑이 핵심이 되는 노회란 이름으로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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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랑을 알기에 서로 사랑해야 함을 강조했다. 평양제일노회가 사랑이 있는 노회지만 온전한 사랑을 했느냐에 대해서는 부족함을 느낀다면서 서로 사랑으로 대하자고 권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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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노회장 구복조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1110분부터 회무를 진행했다. 서기의 회원호명으로 155명 참석을 보고하자 회장이 개회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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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무가 신속하게 처리되었다. 다만 노회 규칙과 시행세칙 개정위원회의 보고 과정에서 여러 논란이 있었다. 결국 통과시키지 못하고 위원회가 다음 회기에 다시 모든 안을 포함해 보고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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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점심을 서둘러 먹은 후 강도사 인허와 목사 안수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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