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은퇴하여 원로 추대 받는 마지막 순간까지 아름다운 헌신을 한 이창 장로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은퇴하여 원로 추대 받는 마지막 순간까지 아름다운 헌신을 한 이창 장로

기사입력 2022.10.08 19:52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동평양노회 소속 동명교회(정희승목사 시무) 이창장로가 2022108() 오후 230분 중랑구에 위치한 동명교회에서 원로로 추대 받는 감사예배를 드렸다.

 

20221008_115226.jpg

 

당회장 정희승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제1부 원로장로 추대 감사예배는 노회 서기 성은교회 최수림목사가 기도하고 인도자가 시편 9212~15절을 봉독했다.

 

20221008_145259.jpg

 

박인애 성도가 나를 받으옵소서를 특별찬양 한 후 동평양노회장 새순교회 장현수목사가 여호와 집에 심긴 의인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20221008_145651.jpg

 

2부에는 이창장로의 원로 추대식을 가졌다. 박종찬장로가 은퇴자인 이창장로를 이창 장로는 2002년 임직하여 20년을 한결같은 마음으로 충성스럽게 교회를 섬기시전 중 원로장로로 추대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소개했다.

 

20221008_150417.jpg

 

당회장 정희승목사가 기도한 후 이창장로가대한예수교장로회 동명교회 원로가 된 것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공포하노라.”고 했다.

 

20221008_150810.jpg

 

20221008_150817.jpg

 

20221008_150829.jpg

 

선물증정이 있었다. 교회가 원로장로에게 원로장로가 교회에 선물을 증정했다. 이창장로는 은퇴하고 원로로 추대된 것을 계기로 2천만 원 상당인 강단 중앙의 전광판 모니터를 바쳤다.

 

20221008_151114.jpg

 

동평양노회장이 원로추대를 받는 이창장로에게 축하금을 전달했다. 장로회장 민성근장로, 남전도회장 박승규장로, 주교연합회장 최윤범장로도 이창장로에게 축하금을 전달했다.

 

20221008_151332.jpg

 

김범용장로 외 4인이 주의 은혜라.’는 곡으로 축가를 불렀다. 원로 추대를 받은 이창장로가 답사를 했다.

 

20221008_152938.jpg


오늘까지 주님의 몸 된 동명교회를 섬길 수 있도록 장로의 직분을 허락하여주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바쁘신 가운데 기쁜 마음으로 참석해주신 노회목사님들과 장로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시무장로로 지난 20년 동안 섬길 수 있도록 기도하며 사랑해주신 한 가족인 동명교회 정희승 담임목사님과 온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20221008_115133.jpg

 

이제 일선에서 물러나 원로 장로로써 하나님 앞에서 더욱 겸손히 충성된 종으로 살도록 마음을 다하겠습니다. 남은 시간을 그리 살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21008_151946.jpg

 

준비위원장 서문갑장로가 내빈을 소개하고 광고를 한 후 증경노회장으로 난곡제일교회 원로인 박보근목사가 축도함으로 이창장로의 원로추대 감사예배와 추대식을 모두 마쳤다.

 

20221008_152315.jpg

 

원로장로가 된 이창장로는 1951829일 충남 아산에서 출생했으며 슬하에 아들 둘을 두었다. 198711일 동명교회에 등록해 19873월부터 20023월까지 15년동안 주일학교 부장으로 섬겼다.

 

20221008_153944.jpg

 

19931127일 안수집사로 임직을 받았고 2002518일 장로로 임직받아 2022년 현재까지 20년간 장로로 시무해오다가 이번에 원로로 추대 받았다.

 

20221008_154903.jpg

 

이창장로는 한국전력 제9회 신우회장을 비롯해 명동 사회안전망 부위원장, 동평양노회 회계와 부노회장, 노회 장로회와 남전도회 주교연합회 회장을 지냈다.

 

20221008_155333.jpg

 

또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회의록검사부 회계, 전국장로회 부총무, 전국남전도회 특수위원장, 서울지구장로회 부총무로 섬겼으며 현재는 전국남전도회 지도위원으로 있다.

 

20221008_155533.jpg

<저작권자ⓒ바른언론- 좋은신문 & xn--z92b13l8xd2pb.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제호 : 좋은신문(http://좋은신문.com)  |  설립일 : 2018년 9월 5일  |  발행인 : 지용길.  주필 : 지용길.  편집인 : 지용길  |   청소년보호정책 : 지용길       
  • 등록번호 서울, 아05379 / 등록일 및 발행일-2018년 09월 05일 / 사업자등록번호 : 482-37-00533   통신판매신고 :    
  • 대표전화 : 02-706-1366 (010-9210-0691)  [오전 9시~오후6시 / 토, 일, 공휴일 제외(12시~1시 점심)]  |  
  • 발행소 : 04153  서울시 마포구 독막로 266 태영@ 201-2102
  • Copyright © 2018 좋은신문.com  all right reserved.
바른언론- 좋은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