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영남교직자협의회(대표회장 맹일형목사) 총대간담회가 2022년 9월 13일(화) 오후 6시 왕십리교회 벧엘홀에서 모였다. 총회를 앞두고 치러진 행사라 오해를 받을 수 있었지만 순수하고 정기적인 모임임을 강조했다.
상임회장 이상학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총대 간담회는 상임회장 염천권장로가 기도하고 서기 이억희목사가 성경 열왕기상 12장 25~33절 말씀을 봉독했다. 새능력교회 이경미찬양사가 특송했다.
혜성교회 정명호목사가 봉독한 말씀을 중심으로 ‘믿음의 담대함’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특별기도가 이어졌다. 부서기 김대근목사가 총회산하 지교회 회복과 부흥을 위하여 기도했다.
회계 김춍출장로는 ‘은혜롭고 화평한 제107회 총회를 위하여’, 공동회장 정병갑목사가 ‘영남인의 하나됨과 결속을 위하여’, 공동회장 황석산목사가 ‘총신대학교 대학원과 지방신학교를 위하여’ 기도했다.
상임부회장 이해중장로의 진행으로 제2부 축하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상임부회장 박명배목사가 기도하고 대표회장 왕십리교회 맹잃ㅇ목사가 환영사를 했다.
증경총회장 김선규목사와 부총회장 권순웅목사, 공동회장 오정현목사, 총회 회의록서기 이종철목사,, 서북지역노회협의회 대표회장 김진하목사, GMS증경이사장인 김찬곤목사가 격려사를 하고 증경회장 배만석목사와 남서호목사 김오용목사 한수환목사가 축사했다.
제3부는 대표회장 맹일형목사의 진행으로 제107회기 총대간담회를 했다. 회의록서기 여한연목사가 기도하고 서대문교회 장봉생목사가 ‘우리가 함께 만드는 교회와 총회의 미래’란 주제로 주제발표를 했다.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상임총무 윤대규장로의 광고 후 감사 이병우장로가 마침기도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