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오대양군과 김주희양의 결혼예식, 윤영민목사 주례로 아펠가모 공덕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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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양군과 김주희양의 결혼예식, 윤영민목사 주례로 아펠가모 공덕에서 열려

기사입력 2022.09.03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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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중부협의회 명예회장이자 성산교회를 시무하는 오범열목사의 아들 오대양군과 김주희양의 결혼예식이 202293() 오후 1230분 마포 공덕동에 위치한 아펠가모에서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교수인 윤영민목사의 주례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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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례의 예식선언과 화촉점화에 이어 신랑신부가 입장하자 창세기 224절을 봉독한 후 행복한 부부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신랑신부의 서약을 받고 성혼을 선언했다.

 

신랑이 전도사로 섬기고 있는 한울교회 초등부 어린이들과 신부의 친구들이 축가를 했다. 양가 부모님과 내빈께 인사한 후 성진교회 담임목사인 김종천목사가 축도하고 오대양 김주의 부부가 첫 행진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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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 오대양군은 오범열목사의 11남의 자녀 중 둘째로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현대에 근무했던 수재다. 직장생활에 의욕을 가지고 열심을 내기도 했다.

 

부모의 마음은 달랐다. 오범열목사의 사모인 오군의 어머니는 아들이 목사가 되기 원했다. 아들을 위해 1년간 금식으로 기도하며 신학교에 갈 것을 권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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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기도 때문인지 애착을 갖고 직장생활에 잘 적응하던 오대양군에게도 변화가 일어났다. 6개월만 다녀보고 결정하겠다 약속하고 신학대학원에 입학했다.

 

다행인지 6개월 후 오대양군은 신학대학원에 다니며 목회자가 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판단을 했다. 부모를 통해 보지 못했던 소명을 깨달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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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가 쇠퇴기를 맞았다고 한다. 신학교에 지원하는 학생들의 수가 줄어가고 있다. 위기의 상황이지만 한국교회를 책임질 신앙과 능력을 겸비한 일군들이 세워지기를 바라며 오대양군과 김주희 양의 결혼을 축하하고 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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