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삼은대길교회가 2022일 6월 10일(금) 오전11시 이성규목사의 원로추대와 홍석균담임목사 부임, 그리고 항존직 직분자의 은퇴와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시찰장인 신당교회 임창혁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제1부예배는 석당교회 박준연목사가 기도하고 노회서기 소대영목사가 열왕기상 19장 19~21절을 봉독했다.
삼은대길교회 연합성가대가 특별찬양을 드린 후 증경총회장으로 성현교회 원로목사인 김선규목사가 ‘엘리야와 엘리사’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은퇴와 담임 부임, 그리고 임직을 통한 세대교체가 잘 이루어져야 함을 강조했다.
이성규목사의 원로목사 추대식이 이어졌다. 삼은대길교회 유성곤장로가 추대사를 하고 가덕목양교회 임성재목사가 추대기도를 했다. 충남노회장 윤익세목사가 원로목사 추대를 공포했다.
또 노회장 윤익세목사와 총신신대원총동창회장 김진하목사, 제75회 동창회장 김갑용목사가 추대패를 증정했다. 총동창회 부이사장인 권의수목사가 축사했다.
삼은대길교회 박희용장로와 이명희권사가 선물과 꽃다발을 증정한 후 원로목사가 된 이성규목사가 인사를 했다. 이성규원로목사의 자녀손들이 특송을 했다.
제3부 홍석균 담임목사 부임식을 했다. 사회자인 임창혁목사가 시무목사와 교우들에게 서약을 받았다. 모두 예로 대답했다. 충남노회장 윤익세목사가 홍석균목사가 삼은대길교회 담임목사가 된 것을 공포했다.
삼은대길교회 홍석균목사의 인도로 추대 및 은퇴식을 했다. 박민호 원로장로와 이종하 은퇴장로, 이윤노 은퇴안수집사, 그리고 김영해 지수자 한영주 김경애 이순화 박정숙 박호이 손봉옥 정진애 은퇴권사를 호명한 후 딤임목사가 기도했다.
임직식을 거행했다. 임직자를 호명하고 안수집사인 김형태 정광수 신규식 이규붕 김철호씨와 권사 임직을 받는 안인숙 정옥례씨는 호명하고 임직자와 삼은대길교회 성도들에게 서약을 받았다.
집사 임직 안수기도를 하고 악수례를 했다. 권사 취임기도를 드리고 임직자들이 삼은대길교회의 안수집사, 권사됨을 공포했다. 파도교회 김중남목사의 권면과 대산제일교회 이순상원로목사의 축사가 이어졌다.
교회를 대표 해 홍석균목사가 임직자에게 임직지 김형태 안수집사가 교회에게 예물을 증정했다. 삼은대길교회 홍석균목사가 은퇴 임직자에게 감사패와 선물을 증정했다. 충남노회 장로회장 고대식장로가 공로패를 증정했다.
삼은대길교회 김중장 장로가 인사와 광고를 하고 충남노회장 윤익세목사가 축도한 후 기념으로 사진촬영을 했다. 노회 문제로 어려움이 있지만 삼은대길교회의 은퇴와 임직식은 잘 마무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