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노회 소속으로 광진구에 위치한 동성교회(문성남목사)가 2022년 6월 6일(월) 오전11시 예배당 3층 본당에서 임직은퇴감사예배를 드렸다.
당회장 문성남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제1부 예배는 김용희장로가 기도하고 수도노회 서기인 제일평화교회 조남용목사가 성경을 봉독했다.
수도노회장으로 퇴계원제일교회 박권익목사가 빌립보서 2장 1~4절을 중심으로 ‘같은 마음 같은 사랑’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교회의 머리인 예수님을 중심으로 같은 마음, 같은 사랑으로 동성교회를 섬기라고 권면했다.
제2부 임직과 추대 그리고 은퇴식이 이어졌다. 당회장 문성남목사가 임직자들과 성도들에게 서약을 받았다. 장로와 안수집사 임직 안수기도를 했다. 장로와 안수집사가 안수자들과 악수례를 했다. 권사 취임과 명예권사 취임기도를 했다.
동성교회 당회장 문성남목사가 안수 받은 김용우장로를 비롯해 13명의 안수집사, 2명의 안수집사 취임, 그리고 32명의 권사취임, 25명의 명예권사 추대, 3명의 권사 추대를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공포했다.
제3부 권면과 축하가 이어졌다. 증경노회장 평내교회 권성호목사가 임직자에게, 증경노회장 목장교회 김상현목사가 교우들에게 권면했다. 임직자들에게 임직패를 수여했다.
예물증정이 이어졌다. 교회가 임직자 대표 김용우장로와 은퇴자 백미랑권사에게 예물을 증정했다. 문성남목사가 임직 받은 김용우장로에게 장로가운을 입혀주고 배지를 달아주었다.
증경노회장 곡수교회 김은경목사와 장로신문 사장 왕십리교회 정채혁장로가 축사하고 임직자 대표 김용우장로가 답사했다. 지휘자 이명국씨가 축가를 불렀다.
당회 서기 조태구장로가 인사와 광고를 했다. 증경총회장으로 대성교회 원로인 서기행목사가 축도함으로 임직식이 모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