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수도노회 동성교회, 장로 집사 권사 명예권사 임직은퇴감사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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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노회 동성교회, 장로 집사 권사 명예권사 임직은퇴감사예배 드려

기사입력 2022.06.06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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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노회 소속으로 광진구에 위치한 동성교회(문성남목사)202266() 오전11시 예배당 3층 본당에서 임직은퇴감사예배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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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회장 문성남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제1부 예배는 김용희장로가 기도하고 수도노회 서기인 제일평화교회 조남용목사가 성경을 봉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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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노회장으로 퇴계원제일교회 박권익목사가 빌립보서 21~4절을 중심으로 같은 마음 같은 사랑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교회의 머리인 예수님을 중심으로 같은 마음, 같은 사랑으로 동성교회를 섬기라고 권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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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임직과 추대 그리고 은퇴식이 이어졌다. 당회장 문성남목사가 임직자들과 성도들에게 서약을 받았다. 장로와 안수집사 임직 안수기도를 했다. 장로와 안수집사가 안수자들과 악수례를 했다. 권사 취임과 명예권사 취임기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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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교회 당회장 문성남목사가 안수 받은 김용우장로를 비롯해 13명의 안수집사, 2명의 안수집사 취임, 그리고 32명의 권사취임, 25명의 명예권사 추대, 3명의 권사 추대를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공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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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권면과 축하가 이어졌다. 증경노회장 평내교회 권성호목사가 임직자에게, 증경노회장 목장교회 김상현목사가 교우들에게 권면했다. 임직자들에게 임직패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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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물증정이 이어졌다. 교회가 임직자 대표 김용우장로와 은퇴자 백미랑권사에게 예물을 증정했다. 문성남목사가 임직 받은 김용우장로에게 장로가운을 입혀주고 배지를 달아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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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경노회장 곡수교회 김은경목사와 장로신문 사장 왕십리교회 정채혁장로가 축사하고 임직자 대표 김용우장로가 답사했다. 지휘자 이명국씨가 축가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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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회 서기 조태구장로가 인사와 광고를 했다. 증경총회장으로 대성교회 원로인 서기행목사가 축도함으로 임직식이 모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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