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울노회 소속 열린교회(김남준목사 시무)가 2022년 5월 28일을 ‘섬김과 영광의 날’로 선포하고 열린교회 본관3층 예배실에서 시무장로와 안수집사 시무권사 그리고 명예권사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열린교회 당회장 김남준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제1부 예배는 동서울노회 서기인 남현교회 노승찬목사가 기도하고 동서울노회 부노회장 나곡교회 주광현장로가 성경을 봉독했다.
총회장 배광식목사는 열왕기상 8장 10~11절 말씀을 중심으로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한 교회’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동서울노회 노회장인 평강교회 신영호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장로 안수집사 권사 명예권사 임직 순서가 이어졌다. 당회장 김남준목사가 임직자들과 열린교회 성도들에게 서약을 받았다. 모두 서약을 다짐하며 ‘예’로 대답했다.
안수기도가 이어졌다. 시무장로 김춘경 성경열 이영춘씨에게 장로장립 안수를 하고 안수집사 15명에게 집사 장립 안수를 한 후 안수자들과 악수례를 했다.
시무권사 25명 명예권사 14명에 대한 취임기도를 했다. 당회장 김남준목사가 장로가 되고 안수집사가 되고 시무권사와 명예권사가 된 것을 공포했다.
권면이 이어졌다. 동서울노회장 평강교회 신영호목사가 임직자들에게 동서울노회 증경노회장 반석교회 박진석목사가 교우들에게 권면했다.
당회장이 임직자들에게 임직패를 증정했다. 동서울노회 장로회가 장로가 된 3인에게 장로회원 배지를 증정했다.
임직자들의 답사가 이어졌다. 영상으로 준비한 김춘경 성경열 이영춘 장로의 답사와 안수집사 강성만집사, 시무권사인 한순암권사의 답사가 소개되었다.
동서울노회 증경노회장인 반석교회 박진석목사의 축복과 기도가 이어졌다. 임직자들에게 은혜와 복을 주시고 섬기는 교회와 성도들에게 모범이 되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