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중부협의회(대표회장 오범열목사)가 2022년 5월 26일(목) 오후4시 30분 청주시 청원구에 위치한 제이원호텔에서 목회전략세미나를 열었다.
중부협의회 서기 박순석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차기회장인 김정설목사(광음교회)가 기도하고 회록서기인 창대한교회 노두진목사가 성경을 봉독했다.
실무회장인 새에덴교회 김문기장로가 특송을 하고 대표회장 오범열목사가 요한계시록 2장 1~7절 말씀을 중심으로 ‘첫 사랑을 기억하십니까?’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중부협의회 고문으로 가경제일교회를 시무하는 문세춘목사와 회계인 가장축복교회 강의창장로가 격려사를 했다. 상임총무인 산본양문교회 정영교목사가 광고하고 명예회장 남부전원교회 박춘근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저녁식사 후 저녁7시부터 중부협의회 실무회장인 주사랑교회 하재호목사의 사회와 상임회장 춘천제일교회 전은풍장로의 기도 후 첫 번째 강의가 이어졌다. 원주중부교회를 시무하고 한국교회교육연구소장인 김미열목사가 ‘믿음, 소망, 사랑의 목회실천’이라는 주제로 ‘교육목회 이렇게 하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부회록서기로 단구평강교회를 시무하는 강문구목사의 사회로 공동회장인 논산 중앙교회 조길연장로가 기도한 후 두 번째 강의가 시작되었다. 반석교회를 시무하고 가정사랑학교 대표인 송기배목사가 가장사역학교 사역의 문서선교를 통한 전도에 대해 강의했다.
공동회장으로 대전 예원교회를 시무하는 원철목사가 마침기도를 했다. 대표회장 오범열목사가 마무리 발언을 한 후 휴식을 위해 숙소로 향했다. 목회에 유익한 강의를 통해 새로운 시도를 할 기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