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교육 주요 기사

2024 총회교육주제심포지엄, “교회사역을 돕는 ChatGPT 활용법” 주제로 열려
2024 총회교육주제심포지엄, “교회사역을 돕는 ChatGPT 활용법” 주제로 열려
총회 교육부(부장/하재호목사)가 주최한 교육주제심포지엄이 2023년 11월 6일 오전 10시 30분 총회회관 5층 강당에서 “교회사역을 돕는 ChatGPT 활용법” 주제로 열렸다. 교육부 총무인 이형만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회계 김정호목사가 기도하고 인도자가 빌립보서 1장 18절을 봉독한 후 교육부장 하재호목사가 “과학을 복음의 도구로 사용하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설교한 하재호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시작된 심포지움 첫 번째 강의는 총신대학교 김수환교수가 맡았다. 김교수는 “ChatGPT와 교회의 대응”이란 제목으로 강의했다. 김교수는 ChatGPT란 ‘생성하는’ 뭔가를 만들어내는 것이라며 사전에 학습된 실시간 정보가 아닌 사전에 학습된 정보라 했다. 또 ChatGPT는 ‘변형된 문장에 담긴 단어들간의 상관관계를 파악하여 글의 맥락을 이해하는 언어 모델의 일종으로 인간 피드백형 강화학습이라 했다. ChatGPT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질문에 대한 통찰력이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프롬프트에 입력하는 질문에 따라 답변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답글이 나온 후에도 차근차근 확대 질문을 통해 명확한 형식을 제안하여 다양한 답변을 이끌어내야 한다는 것이다. ChatGPT로 설교문을 작성하기 위해서는 기독교 교회의 목사라는 역할을 부여하고 성경 본문을 제시한 후 본문에 따른 설교문 10분짜리로 작성할 것을 요청한다. 적절한 예화를 추가하고 실전적인 메시지를 요구할 수 있다는 것이다. 결과물이 나온 후에는 목회자의 생각과 비교하여 검토해보아야 한다. 두 번째 강의는 총신대학교 박현신교수가 “개혁주의 설교 관점에서 본 ChatGPT & AI활용 가이드”란 제목으로 강의했다. 점심식사 후에는 ChatGPT를 실제적으로 활용하는 강의들이 이어졌다. 미래목회전략연구소 대표인 서경원목사가 “ChatGPT 활용을 통한 성경연구 및 자료수집”, 한주교회 김태훈목사가 “ChatGPT를 유초등부 사역에 활용하기”, 그리고 스파크 AI교육연구소 소장인 마상욱목사가 “ChatGPT를 청소년/청년 사역에 활용하기”를 강의했다.
이영훈 목사의 제자교회(수도권 지역 6개교회 목회자 성도) 등 1400명 연합수련회 열어
이영훈 목사의 제자교회(수도권 지역 6개교회 목회자 성도) 등 1400명 연합수련회 열어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의 제자들이 목회하는 교회들을 중심으로 ‘2023 제자교회 연합수련회’가 열렸다. 경기도 파주시 영산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연합수련회는 조용기 목사가 은퇴하고 이영훈 목사가 2대 담임목사가 된 뒤 2010년 독립된 제자교회들 중 수도권에 소재한 6개 교회가 참여했다. 이들은 여의도순복음광명교회(엄태욱목사),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황선욱 목사), 순복음성동교회(정홍은 목사), 여의도순복음송파교회(주정빈 목사), 일산순복음영산교회(강신호 목사), 여의도순복음하남교회(변성우 목사) 등으로 리더십의 세대교체를 이뤄 이영훈 목사의 제자가 담임목사로 사역하는 교회들이다. 이번 연합수련회는‘날마다 부흥하는 교회’를 주제로 개회예배, 특별세미나, 성령대망회로 진행됐으며 1400여 명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모여 성령 안에 하나 됨을 확인하고 배가 부흥의 비전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 연합수련회 강사로 초청된 이영훈 목사는 빌립보서 2장 1~11절 말씀을 통해 모든 제자교회들이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거듭날 것을 당부했다. 이 목사는 “출애굽한 사람들 가운데 하나님이 예비하신 축복의 땅에 두 사람만 들어갔다는 것은 우리에게 주시는 깊은 영적 교훈이 있다”면서 “이는 예수를 믿으면서도 입에 불평만 달고 사는 사람은 결코 가나안의 축복을 얻지 못한다는 무서운 경고”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절대긍정 절대감사의 신앙이야말로 가나안으로 인도하는 고속도로이며, 불평은 후진기어 같아서 우리 신앙을 갉아먹는다”고 경계했다. 이영훈 목사는 또 “믿음의 역사와 성령의 역사는 순복음 축복의 두 축”이라고 강조하면서 “우리는 모두 성령을 받고 영의 눈을 뜨는 순간 지식으로 알고 있던 예수님이 마침내 우리 인생에 살아계신 예수님으로 들어오시는 경험을 한 사람들이다. 그러니 과거에 머물러 영적 교만으로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이 되지 말고 살아있는 신앙으로 내일을 바라보며 나아가는 신앙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게다가 “주님은 자신을 세 번 부인하고 떠난 베드로를 찾아가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사명을 주셔서 일으켜 세우신 분이다”라면서 “여러분이 베드로처럼 배신하더라도 다시 찾아가시는 예수님을 위해 죽도록 충성하며 헌신하기를 바란다”고 독려했다. 이날 성령대망회에서는 각 교회 담임목사들이 직접 성도들에게 안수하며 성령의 충만을 부르짖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2010년 20개의 제자교회들을 33만 성도와 함께 독립시켰으며 10여 년이 지난 현재 독립된 제자교회들 중 1대 담임목사들의 후임으로 이영훈 목사의 제자들이 담임목사로 새롭게 부임해 사역을 감당하는 교회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이들은 모(母)교인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중심으로 순복음 성령운동의 정체성을 제자그룹 목회자들 및 제자교회 성도들과 함께 공유하는 가운데 사도행전적 교회의 회복을 향해 나아간다는 데 공감하여 이 행사를 마련했다.
새에덴의 역사와 함께하는 새가족 초청예배 “그별밤” 가져
새에덴의 역사와 함께하는 새가족 초청예배 “그별밤” 가져
새에덴교회가 2023년 6월 11일(주일) “새에덴의 역사”와 함께하는 새가족 초청예배인 “그별밤”(그대라는 별을 만나는 밤)을 3층 프라미스홀에서 가졌다. 평신도사역개발원(성수현, 이성주, 양미진 간사장)이 기획하고 작가 임하영집사가 진행한 “그별밤”은 기존 예배의 형식과 다른 새로운 형태로 진행되었다. 시작 전에 새가족찬양단 이세리 김예훈전도사가 찬양을 인도하고 정지혜성도가 대표기도 했다. 본 행사는 새가족 간사인 황윤미집사의 진행으로 시작되었다. 황세영 새가족 간사의 담당으로 시작된 ‘문학 산책’은 김양래 김여진 조아현 성도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가락동 찬양전도단이 찬양을 드리고 정자동 강단기도팀이 함께했다. 구미동 중창단이 찬양하고 죽전 프라미스콤플렉스 특별 영상이 상영되었다. 그별밤 더퀴즈와 새에덴교회에서 꿈꾸고 은혜받은 이야기인 "비전편지"를 낭독해 감동을 주었다. 이어서 2023 양육수료식을 가졌다. 새가족담당 최예슬 임보람간사가 준비한 양육수료자 찬양대가 임민영집사의 지휘로 찬양을 드렸다. 이정화 차수진 이승희 손정희 새가족 간사가 준비한 수료식을 가졌다. 소강석목사 앞에서 진실한 성도가 대표 선서하고 소목사가 임양순집사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소강석목사가 디모데후서 3장 14절을 봉독한 후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모두 일어나 찬양을 드린 후 “그별밤” 모든 순서를 마쳤다. “그별밤” 새가족 초청예배를 드리고 한 해 동안 새신자양육을 통해 수료한 사람은 장년 양육수료자 351명, 청년 양육수료자는 277명, 합해서 623명이다.
총회장 권순웅목사, “샬롬부흥 클린개혁 성명서” 발표 해
총회장 권순웅목사, “샬롬부흥 클린개혁 성명서” 발표 해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가 2023년 3월 14일 오전11시 총회회관 5층 예배실에서 총회장 권순웅목사와 샬롬부흥운동본부장 김진하목사 명의로 제107회 총회가 허락한 샬롬부흥운동의 일환으로 샬롬부흥 클린개혁을 추진하겠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클린개혁을 추진할 중점적인 영역으로는 세 분야를 꼽았다. 총회 선거운동과 총회 본부, 그리고 총회 산하 교회의 윤리에 대한 개혁이다. 성명서는 총회의 클린개혁을 위해서는 총회 선거를 깨끗하게 치뤄아 한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총회선거 입후보자들을 향해 총회 선거법을 준수해달라고 부탁하면서 금권선거나 부정선거를 하지 앟아야 한다고 말했다. 부정선거의 예도 몇가지 지적했다. 임원선거 후보자들을 각종 조직의 수련회, 세미나, 기도회 등에 강사로 초청하면서 후원금이나 협찬비를 요구하는 관행을 근절해야 한다고 했다. 또 총회 선거에 일부 사조직이 개입하는 일도 차단해야 한다고 했다. 이러한 선겨 클린개혁을 위해 총회 선거관리위원회가 선거를 공정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며 총회 임원회에 부여된 권한인 천서를 통해 클린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당사자라 할 수 있는 총회 본부의 개혁에 대해서도 밝혔다. 인사 부분에서 법과 원칙에 따를 것을 약속했고 행정적인 부분에서는 빅데이터를 구축해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처리해 능률을 향상시키겠다고 했다. 특히 재정부분은 총회 자산 운용을 조사한 것을 근거로 총회의 자금보유 및 운영, 더 나아가 집행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판단해 내부 통제시스템을 개선하겠다고 했다. 이를 위해 보유자금이나 운영, 관리에 대한 내부 통제 시스템을 도입하고 총회 임원회에 정기적으로 보고하도록 하여 총회 자금 운영에 대한 신뢰를 구축해 연기금 가입을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총회 산하 교회의 윤리문제에 대해서도 클린개혁의 의지를 분명히 했다. 동성애 차별금지법 반대는 물론이고 목회자와 성도들이 성범죄에 연루되지 않아야 함을 강조하고 만약 성범죄에 연루되었을 경우 근신 회개토록 하고 총회활동을 불허한다는 것이다. 총회 개혁의 기치를 높이 든 것은 전적 부패한 인간의 속성을 알기 때문이다. 목회자이고 성도라 할지라도 어느 순간 죄에 빠지고 숨기려 한다. 그러기에 경각심을 가지고 경건에 힘쓰지 않으면 안 된다. 목회자 윤리강령을 제정하고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다.
샬롬부흥 전도일꾼 대부흥 수련회, 강원 하이원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열려
샬롬부흥 전도일꾼 대부흥 수련회, 강원 하이원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열려
제107회 총회(총회장 권순웅목사)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샬롬부흥 전도일꾼 대부흥 수련회가 2022년 12월 19(월)~21일(수) 2박3일 일정으로 강원도 정선군에 위치한 하이원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총회장 권순웅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날 시대적인 한계와 전도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해법을 제시하기 위해 샬롬전도 전도일꾼 대부흥수련회를 준비했다며 이번 수련회를 통해 교회와 가정, 사회가 처한 냉정한 현실을 되짚어보고 다시 교회로 발걸음을 돌이킬 수 있도록 뜨겁게 전도를 갈망하는 기회가 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총회 부서기 김한욱목사의 사회로 주다산교회 찬양팀이 경배와 찬양을 하면서 수련회의 개회예배가 시작되었다. 부총회장 임여식장로가 기도하고 주다산교회 아이네스 여성중창단이 특송을 했다. 총회 회계 지동빈장로가 성경 시편 51편 7~12절을 봉독했다. 샬롬부흥운동본부장 김진하목사가 ‘리셋(reset)'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번 수련회를 통해 잘못된 상황을 리셋 하듯이 우리의 신앙을 새롭게 하고 전도자로 살아가자고 강조했다. 총회 총무 고영기목사와 전국장로회연합회장으로 샬롬부흥전도운동 자문위원인 정채혁장로가 축사했다. 샬롬부흥전도운동본부 총무인 이도형목사가 광고한 후 전도선봉 및 총괄지원단 단장인 배만석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잠시 휴식시간을 갖은 후 강의가 시작되었다. 주다산교회의 노영환 안수집사가 축복셀을 인도하면서 겪은 간증을 하고 총회장 권순웅목사가 ‘샬롬축복전도 톺아보기’ 강의를 진행했다. 권순웅목사는 샬롬축복전도란 주님이 가르쳐주신 전도법이자 하나님의 주권적 전도라고 소개했다. 또 그 집에 들어가면서 평안하기를 빌라.‘(마태복음 10장 12절)는 말씀과 같이 만나는 사람들에게 샬롬, 축복을 선포하는 것이 방문 및 관계 전도라고 했다. 저녁식사 후에는 샬롬부흥운동본부 위원인 한민수목사의 사회로 작곡가 장종택목사의 뜨거운 찬양과 간증이 이어졌다. 장종택목사는 ‘은혜로다.’ ‘다윗처럼’ ‘생명과 바꾼 주의 사랑을’의 작곡가이자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예배자’ ‘온유야, 아빠야’ ‘영적 의도하는 예배자’의 저자이다. 주다산교회 찬양팀의 경배와 찬양을 드린 후 총회 부회록서기 한기영목사의 사회로 저녁에배를 드렸다. 총회 부회계인 김화중장로가 기도하고 부회록서기 전승덕목사가 성경을 봉독했다. 하남교회 방성일목사가 ‘사랑하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이란 제목으로 하남교회의 부흥을 이끈 영화예배를 소개하는 방식으로 말씀을 전했다. 전국장로회연합회 명예회장인 김봉중장로가 축사하고 샬롬부흥운동본부 총무 이도형목사가 광고하고 다음세대목회부흥운동본부장인 이성화목사가 축도했다. 둘째날에는 아침 식사 후 샬롬부흥운동본부 자문위원인 김경환장로의 인도로 아침 경건회를 가졌다. 샬롬부흥운동본부 위원인 김명식장로가 기도하고 자문위원인 장봉생목사가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샬롬부흥운동본부장 김진하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2 3 4,5 간증과 특강이 진행되었다. 저녁에는 총회장 권순웅목사의 인도로 통곡기도회를 진행한다. 그리고 마지막 날에도 축복셀 강의와 간증을 하고 모든 일정을 마치는 파송예베에서 배만석목사가 ‘샬롬, 부흥하는 교회’라는 제목으로 설교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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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에덴의 역사와 함께하는 새가족 초청예배 “그별밤”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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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중노회 교역자부부 은혜로운동행 기도회 모여 기도하고 친교의 시간 가져
평중노회 교역자부부 은혜로운동행 기도회 모여 기도하고 친교의 시간 가져
평중노회가 평중노회 교역자회 주최로 2022년 4월 4일(월) 오후 1시 30분 남양주 예정교회(설동욱목사 시무)에서 교역자 부부를 중심으로 하는 은혜로운동행기도회를 열었다. 예정교회 찬양단의 인도로 경배와 찬양을 드린 후 교역자회장 최용욱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제1부 예배는 총회장 배광식목사의 영상인사를 하고 사회자의 인도로 사명선언문을 낭독했다. 증경노회장 김찬섭목사가 기도한 후 부회의록서기 유희종목사가 성경 열왕기상 3장 10절을 봉독했다. 노회장 설동욱목사가 ‘주의 마음에 든지라’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함께한 모두가 들은 말씀을 중심으로 합심기도를 했다.기도하는 주의 종 부부가 되게하옵소서. 나 자신의 성령충만과 가정과 교회를 위해,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과 재건, 신앙회복을 위해, 어려움당한 이재민들을 위해 기도했다. 본격적인 기도회는 따로 있었다. 유명한 부흥사이자 증경노회장인 정여균목사의 인도로 제2부 기도회가 시작되었다. 첫 기도는 회개개도였다. 하나님 앞에 자신을 돌아보며 거짓과 불의 마음의 우상을 버리게 하옵소서. 첫 사랑을 회복하게 하시고 다시 사명에 불타게 하옵소서. 성령의 충만함과 은사와 능력을 부어 주소서라고 기도한 후 증경노회장 박진복목사가 대표기도 했다. 사명을 위한 기도가 이어졌다. 믿음의 사람, 믿음의 용사, 믿음의 헌신자가 되게 하소서. 이 나라와 백성이 하나님을 잘 경외하며 섬기게 하소서. 코로나 환경에서도 사역이 위축되지 않고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기도했다.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를 찬양한 후 수석부노회장 문금회목사가 대표 기도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했다. 코로나19 전염병을 하루 속히 종식시켜 주옵소서. 대통령과 새로운 당선자에게지혜를 주옵소서. 이 나라의 경제와 안보 외교와 문화가 든든하게 세워지게 하소서 기도와 ‘나 무엇과도 주님을’ 찬양한 후 증경노회장 이성필목사가 대표기도했다. 교회를 위한 기도를 드리며 무너져가는 한국교회를 다시 일으켜주옵소서. 섬기는 교회에 복음의 역사가 일어나 부흥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나라와 주님의 교회를 세우는 사명자가 되게 하소서라를 제목으로 기도했다.‘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를 찬양한 후 증경노회장 서종대목사가 대표기도했다. 총회와 노회를 위해서도 기도했다. 총회와 163개 노회, 총신대, 기독신문사, GMS선교회가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게 하옵소서. 평중노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가게 하옵소서. 평중노회 산하 모든 교회가 부흥하여 선교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내 눈 주의 영광을 보네’를 찬양한 후 증경노회장 이석우목사가 대표기도했다. 교역자회 총무 김효은목사가 광고한 후 증경노회장 장대영목사의 축도로 예배와 기도회를 마쳤다. 증경노회장 이성규목사의 사회로 제3부 친교를 위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증경노회장 신현필목사가 식사기도한 후 행운권추첨을 했다. 은혜로운동행기도회 순서자들이 받은 사례비를 추첨을 통해 나누어 다른 누군가에게 큰 기쁨을 주었다. 이색적이고 뜻 깊은 순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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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다음세대목회부흥운동본부, 중앙 및 권역별 위원 위촉 및 발대식 가져
총회 다음세대목회부흥운동본부, 중앙 및 권역별 위원 위촉 및 발대식 가져
제107회 총회(총회장 권순웅목사) 다음세대목회부흥운동본부(본부장 이성화목사)가 2022년 11월 21일(월) 오후2시 총회회관 2층 여전도회관 예배실에서 다음세대목회부흥운동본부의 증앙 및 권역별 위원 위촉식 및 발대식을 가졌다. 본부장 이성화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회계 이해중장로가 기도하고 총무 김호겸목사가 디모데전서 1장 18~20절을 봉독했다. 총회장 권순웅목사가 봉독한 말씀에 근거하여 ‘다음 세대여 샬롬 부흥하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권순웅목사는 아들 디모데가 믿음으로 훈련받아 하나님의 귀한 사역자가 된 사실을 가지고 다음세대의 부흥을 위한 활동을 위해 함게 하자고 강조했다. 총회 총무 고영기목사가 격려사를 했다. 샬롬부흥운동본부장 김진하목사와 기후환경위기대응위원장 배만석목사가 축사했다. 본부장 이성화목사가 총회 다음세대목회부흥운동에 대한 설명을 했다. 총회장 권순웅목사가 축도한 후 총회 교육전도국장 노재경목사가 광고했다. 다음세대목회부흥운동본부 서기인 강진상목사의 진행으로 제2부 깃발 전달식과 위촉장 수여, 그리고 발대식을 가졌다. 총회장 권순웅목사가 본부장 이성화목사에게 깃발을 수여하고 이성화목사가 각 권역별 위원장들에게 깃발을 수여했다. 다음세대목회부흥운동본부(중앙)와 권역별 서울 서북 중부 대구 경북 부울경 광주전남 전북 제주 스포츠 목회연구소의 위원장과 서기 회계 등의 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본부장 이성화목사의 주도로 다음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 === 총회다음세대목회부흥운동을 위한 결의문 === 1901년 조선예수교장로회 공의회를 모체로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는 1912년 설립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그동안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우리 민족을 복으으로 새롭게 하시고 세계를 가슴에 품는 비전을 심어주셨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한국교회는 많은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과 4차 산업혁명 시대로 뉴노멀 시대가 오게 되었습니다. 가장 큰 위기는 교회의 다음세데 침체입니다. 이에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는 하나님의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총회다음세대부흥운동본부를 만들어 한국교회의 새로운 부흥을 꿈꾸며 아래와 같이 결의하고자 합니다. 첫째, 총회샬롬부흥운동을 통해 교회 부흥을 위해 헌신한다. 둘째, 총회다음세대목회부흥운동을 통해서 부흥하도록 헌신한다. 셋째, 우리는 이 모든 일에 하나님의 주권적 은총을 구하며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헌신한다. 2022년 11월 21일 총회다음세대목회부흥운동본부 발대식 참석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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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교육부 ‘변화하는 시대, 샬롬과 부흥’이란 주제로 목회자세미나 열어
총회교육부 ‘변화하는 시대, 샬롬과 부흥’이란 주제로 목회자세미나 열어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교육부(부장 노경수목사)가 2022년 12월 5일(월) 새에덴교회(소강석목사 시무)에서 ‘변화하는 시대, 샬롬과 부흥’이란 주제로 2023년 목회 노하우를 공개하는 제18차 총회목회자특별세미나를 열었다. 교육부장 노경수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개회예배는 서기 김장교목사가 기도하고 부회계 남성욱목사가 마태복음 10장 12절 말씀을 봉독한 후 총회장 권순웅목사가 기조발제를 겸한 ‘샬롬부흥목회’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총회 총무 고영기목사가 격려사를 하고 교육부장 노경수목사가 환영사를 했다. 교육부 총무인 이형만목사가 광고한 후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제18차 총회목회자특별세미나 강의가 시작되었다. 제1강은 증경총회장으로 새에덴교회를 시무하는 소강석목사가 ‘나노사회에 세워야 할 신년 목회계획(샬롬과 부흥)’이란 제목으로 강의했다. 소목사는 먼저 목회 환경에 대해 전망한 후 2023년 목회 방향과 전략 설정에 대해 소개했다. 점심 식사 후에는 남서울교회 화종부목사가 ‘하나님 나라, 은혜가 통치하는 새로운 질서(샬롬과 부흥)이라는 제목으로 세미나의 두 번째 강의를 했다. 화목사는 마태복음 19장 30절부터 20장 16절 말씀을 통해 포도원의 여러 일군들에 대해 소개했다. 포도원에 불러준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이지만 임금을 지불하는 과정을 통해 불평과 원망으로 바뀐 사실을 지적했다. 포도원 비유는 하나님이 너무나 은혜롭다는 사실을 보여주면서 하나님의 나라는 은혜가 통치하는 나라라는 사실을 보여주었다. 불평과 원망이 아니라 감사의 삶을 살아야 한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세 번째 강의는 하남교회 방성일목사가 ‘변화하는 시대, 2023 예배 혁신을 통한 샬롬과 부흥’이란 제목으로 진행했다. 방목사는 교회의 가장 중심에 예배가 있다는 사실을 강조하면서 예배를 위한 실제적인 준비과정을 소개했다. 제4강은 목동제일교회 김성근목사가 맡았다. 김목사는 ‘변화하는 시대, 2023 교육을 통한 샬롬과 부흥’이란 주제로 강의했다. 신앙의 전수를 위해서는 교육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강조하면서 주일학교에 대한 투자, 부모교육을 통한 자녀의 신앙교육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마지막 제5강은 화원교회 신용기목사가 ‘변화하는 시대, 2023 기도를 통한 샬롬과 부흥’을 주제로 강의했다. 신목사는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말씀을 강조하면서 성공적인 기도는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말씀을 따라 순종하면서, 믿음으로, 끝까지 끈질기게 기도하는 것이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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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중부협의회 제27회기, 목회전략세미나 열어
총회 중부협의회 제27회기, 목회전략세미나 열어
총회 중부협의회(대표회장 오범열목사)가 2022년 5월 26일(목) 오후4시 30분 청주시 청원구에 위치한 제이원호텔에서 목회전략세미나를 열었다. 중부협의회 서기 박순석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차기회장인 김정설목사(광음교회)가 기도하고 회록서기인 창대한교회 노두진목사가 성경을 봉독했다. 실무회장인 새에덴교회 김문기장로가 특송을 하고 대표회장 오범열목사가 요한계시록 2장 1~7절 말씀을 중심으로 ‘첫 사랑을 기억하십니까?’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중부협의회 고문으로 가경제일교회를 시무하는 문세춘목사와 회계인 가장축복교회 강의창장로가 격려사를 했다. 상임총무인 산본양문교회 정영교목사가 광고하고 명예회장 남부전원교회 박춘근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저녁식사 후 저녁7시부터 중부협의회 실무회장인 주사랑교회 하재호목사의 사회와 상임회장 춘천제일교회 전은풍장로의 기도 후 첫 번째 강의가 이어졌다. 원주중부교회를 시무하고 한국교회교육연구소장인 김미열목사가 ‘믿음, 소망, 사랑의 목회실천’이라는 주제로 ‘교육목회 이렇게 하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부회록서기로 단구평강교회를 시무하는 강문구목사의 사회로 공동회장인 논산 중앙교회 조길연장로가 기도한 후 두 번째 강의가 시작되었다. 반석교회를 시무하고 가정사랑학교 대표인 송기배목사가 가장사역학교 사역의 문서선교를 통한 전도에 대해 강의했다. 공동회장으로 대전 예원교회를 시무하는 원철목사가 마침기도를 했다. 대표회장 오범열목사가 마무리 발언을 한 후 휴식을 위해 숙소로 향했다. 목회에 유익한 강의를 통해 새로운 시도를 할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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